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요즘 이 책이 아주 핫하던데요, 바로 김현수 외의 ‘기후 상처’라는 책입니다. 기후 변화의 문제는 우리에게 점점 더 큰 이슈로 다가오고 있죠. 이 책은 기후 변화가 인간의 정신과 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과학적 분석을 통해 들려줍니다. 그래서 더 궁금해 읽어보았고 이 책을 읽으면서 다양한 감정을 느꼈습니다. 오늘의 블로그에서는 이 책을 읽고 느낀 점들을 정리해볼게요. 그리고,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 책 추천할 만큼 가치 있는 읽을거리가 여러분에게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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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상처
김현수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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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추천사
- 기후재난은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에게도 상처를…
- -이미경, 환경재단 대표
- 기후 상처를 치유하기 위한 대화와 연결을 시…
- -현진희, 국제트라우마스트레스학회 이사·대구…
- 우리 아이들이라도 살려내야 하지 않겠는가
- …
책을 펼쳐보니 저자는 기후 변화가 우리 정신 건강에 미치는 커다란 영향을 이야기하며 시작합니다. 기후 변화가 단순한 환경 문제를 넘어 인간의 감정과 행동, 그리고 사회 전반에 얼마나 많은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다양한 연구 결과를 가지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폭염과 우울증의 상관관계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폭염이 심할 때 불행한 사람들은 더욱 자신을 비교하며 자신의 불행을 조명하게 된다니, 이런 심리적 연관성을 배우고 나니 마치 제 경험이 떠오르더군요. 2019년에 겪었던 힘든 여름이 다시 생각났습니다. 그때는 날씨도 무척 덥고 기분도 우울해서 외출하기도 힘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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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문고 실시간 베스트셀러 확인하기이 책은 사회적으로 중요한 주제를 다루고 있기에 저의 주저함을 뚫고 여러 실증적 사례도 제시하며 독자에게 공감대를 형성합니다. 특히 기후 난민 문제도 깊이 다루고 있는데, 미래의 기후 변화가 인류에게 어떤 사회적 위기를 불러올 것인지 예측하고 있습니다. 기후 난민이 증가할 것이라는 통계들은 단순히 수치가 아니라 우리 삶의 한 부분이 될 가능성이 짙습니다. 이 책은 이러한 상황을 경각심을 가지고 문제를 바라보도록 이끌어줍니다.
책을 읽으면서 제가 느낀 감정은 여러 가지였습니다. 슬픔, 절망, 불안 등 여러 감정들이 정말 많은 사람들에게 닥칠 위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상기후와 같은 대부분의 문제들이 지구 전체에 얼마나 큰 파장을 일으킬 것인지를 알게 되니 개인의 삶에 대한 책임을 느끼게 됩니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생태 슬픔’과 ‘생태적 분노’ 같은 감정들 또한 이 현상을 바라보는 데 큰 의미를 부여합니다. 우리가 이렇게 느끼는 순간이 우리 지구와 미래 세대에 대한 해결책이 될 수 있으니깐요. 저 개인적으로 이런 감정들을 이해하게 되면서 기후문제에 대해 생각하는 방향도 달라졌습니다.
마지막으로, ‘기후 상처’라는 제목이 잘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지금 기후에 많은 상처를 주고 있습니다. 저자가 제시하는 기후 위기의 해결책이 우리의 삶을 어떻게 바꿀 수 있을지를 고민해볼 필요가 있다고 느꼈습니다.
저자 ‘김현수 외’에 대하여
명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임상교수·한국트라우마스트레스학회 이사장 2014년 세월호 참사로 인해 운영된 안산 정신건강트라우마센터 센터장을 맡았다. 2015년 중앙심리부검센터 센터장을 역임했다. 2019년부터는 서울시 자살예방센터장을 맡아 자살예방사업을 운영하는 등 공공 정신보건사업의 다양한 영역에서 일을 해왔다. 코로나 팬데믹 시기 서울 코비드심리지원단 단장을 하면서 기후와 환경이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새로운 책임감을 느껴 대한신경정신의학회 학회에 기후위기와 정신건강 세션을 만들고 기후와 정신건강에 대한 세미나를 3차에 걸쳐 열었다. 공공 정신보건 영역에서 향후 기후와 관련된 새로운 섹터를 구축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괴물부모의 탄생』(2024 아시아 북어워드 수상), 『요즘 아이들 마음고생의 비밀』(노경선 저작상 수상), 『코로나로 아이들이 잃어버린 것들』 들 외에 『사춘기 마음을 통역해드립니다』(2021 책씨앗 최고의 책 성인 분야 수상), 『무기력의 비밀』 『교사 상처』 『공부 상처』 『교실 심리』 『요즘 아이들 학급 집단심리의 비밀』 등이 있다.
총체적으로, ‘기후 상처’는 기후 변화와 그로 인한 정신적, 사회적 영향에 대해 잘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저와 같이 불안하거나 슬프고 지쳐있는 분들이라면 꼭 읽어볼 것을 추천합니다. 이 책을 통해 우리가 기후변화를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를 함께 고민해보고, 작은 행동부터 시작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결론적으로, 이 책 추천하며, 많은 분들께 읽어보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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