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문화, 책 리뷰

『다시 조선으로』 역사/문화 분야 58위 책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은 이연식 작가의 ‘다시 조선으로’라는 책을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이 책은 일본 제국의 붕괴 이후 대한민국의 혼란한 시기를 다루고 있는데요, 찬란한 역사 속에 숨은 어둠의 진실을 파헤치는 것을 목표로 하여, 많은 이들에게 생각할 거리를 던져 줍니다. 우리가 익숙히 알고 있는 해방이 현실은 어땠는지 돌아보게 만드는 책이에요. 책 추천을 통해 역사를 다시 한 번 바라볼 기회를 만들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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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조선으로

이연식

이 책의 특징: 『조선을 떠나며』의 자매편

『다시 조선으로』 역사/문화 분야 58위 책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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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프롤로그
  • 1장 해방 조선의 민낯
  • 여자 경찰대 발족, 귀환 부녀자들의 매음굴 …
  • 공창 폐지 후 더욱 늘어난 사창, 그 뒷배의…
  • 부둣가의 새 범죄자, 밀가루와 석탄 창고를 …
  • 어느새 사라진 귀환자 수용소의 비상식량과 약…
  • 경찰 트럭에 실려 내버려진 사람들


이연식의 ‘다시 조선으로’는 해방 후 격변하는 조선 사회에 대한 심도 있는 분석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책에서는 역사적으로 중요한 순간들과 그것이 지금 우리의 삶에 미친 영향을 조명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해방 조선의 민낯’에서는 귀환 부녀자들과 관련된 여러 사회적 양상을 보여줍니다. 이를 통해 당시 조선이 어떻게 다양한 사회적 갈등을 겪었는지, 그리고 이를 해결하지 못한 미군정의 문제를 알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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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읽으면서 느낀 점은, 역사가 단순히 과거의 이야기가 아니라 현재를 어떻게 이해하고 살아야 하는지에 대해 많은 교훈을 주었다는 겁니다. 작가가 각 행위 주체들의 집단적 이해관계를 깊이 있게 분석하며, 우리 현실에서의 공감할 만한 요소들을 충분히 보여줍니다. 예전의 아픔이 오늘의 우리가 어떤 선택을 해야 할지를 고민하게 하는 책이라고 생각해요. 특히나, 귀환자들이 당면했던 어려움을 통해 우리는 진정한 ‘조국’의 모습이 무엇인지 고민해볼 필요가 있다고 느꼈습니다. 이 책 추천을 통해 많은 분들이 이 중요한 시점에 대해 깊이 있게 생각해 볼 기회를 가졌으면 좋겠어요.



저자 ‘이연식’에 대하여

현재 일본 소피아대(上智大, 蘭科硏) 및 유럽 대학 연합 국제공동연구단 학술연구기금 교수로서 제2차 세계대전 후 국제 인구이동을 연구하고 있다. 주로 유럽제국과 일본제국 붕괴 후 본국인의 귀환 과정, 재산 처리와 법적 지위, 인구 유입으로 인한 사회문제를 비교 연구해왔다. 최근에는 정착지를 찾지 못한 실향민(Displaced Person), 국제난민(International Refugee), 냉전기의 반체제 이탈 주민, 그리고 사람의 집단 이동에 따른 물자와 문화 전파 현상을 공부하고 있다.
1993년 서울시립대학교 대학원에서 한국근현대사와 한일관계사를 전공했다. 1999년 일본 문부성 국비장학생으로 국립도쿄가쿠게이대학교(國立東京學藝大學) 일본연구과에 유학하였다. 2002년 교육인적자원부 산하 한일역사공동위원회 현대사분과 조교, 2003년 국무총리실 산하 강제동원피해진상규명위원회 연구위원, 2008년 서울시사편찬위원회(현 서울역사편찬원) 전임연구원을 지냈다. 서울시립대학교 국제대학원과 일반대학원, 고려대학교 행정대학원, 서울시민대학 등에서 한국현대사, 국제교류사, 서울지역사 등을 강의했다. 2013년 일본 소피아대의 '일본제국 내 인구이동' 공동 연구에 참여한 이래 2021년부터는 옥스포드, 하이델베르크, 베네치아, 루뱅, 야기엘론스키 대학의 연구자들로 구성된 유럽 대학 국제공동연구단에서 유럽과 아시아의 전후 인구이동을 비교 연구하고 있다.
주요 저작으로는 한국, 일본, 타이완에서 출간된 『조선을 떠나며』(역사비평사, 2012)와 일본제국 붕괴 후의 인구이동을 다룬 蘭信三 外, 『引揚ㆍ追放ㆍ殘留』(名古屋大學出版會, 2019, 공저)가 있다. 그 밖에 『책임과 변명의 인질극: 사할린한인 문제와 한러일 3국 관계』(채륜, 2018, 공저) 등 약 50여 편의 전후 인구이동 관련 논문과 저서, 한일 정부 및 유네스코·유엔난민기구의 조사 연구 보고서 등이 있다.


이 연식의 ‘다시 조선으로’는 단순한 역사 책을 넘어, 우리에게 깊은 울림을 주는 작품입니다. 이 책을 통해 당시 귀환자들의 이야기를 듣고, 우리가 그들의 고통을 기억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강하게 느꼈습니다. 해방 후 사회의 복잡한 모습과 인간의 감정을 통해, 여러분도 우리의 과거를 다시 돌아보는 계기를 가졌으면 좋겠어요. 역사적 사건에 대한 깊이를 원하시는 분들께 꼭 책 추천합니다! 이 책은 단지 과거에 대한 지식이 아닌,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의 자세를 고민하게 만드는 소중한 책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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