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책 리뷰

『나는 선량한 기후파괴자입니다』, 정치/사회 분야 96위 – 꼭 읽어야 할 책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최근에 읽은 책을 여러분께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그 책은 바로 토마스 브루더만의 ‘나는 선량한 기후파괴자입니다’입니다. 이 책은 기후변화에 대한 우리의 모순된 행동과 심리를 깊이 있게 파헤치고 있어요. 개인적으로 환경에 대한 관심이 많지만, 일상 속에서 하찮게 여겨지는 작은 행동들이 기후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진지하게 고민해보게 되었답니다. 그래서 오늘 이 책 추천을 통해 여러분과 제 생각을 나누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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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선량한 기후파괴자입니다

토마스 브루더만

“우리는 그 모든 비극을 촉발하는 기후위기에 누구보다 앞장서고 있다.
단지 ‘평범’하게 하루하루를 살아간다는 이유로 말이다.
그러니 과연 그 누가 변명하지 않을 수 있을까?”

『나는 선량한 기후파괴자입니다』, 정치/사회 분야 96위 – 꼭 읽어야 할 책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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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들어가는 말
  • 변명 1. 기후보호가 나한테 뭐가 좋은데?
  • 변명 2. 모든 걸 다 고려할 수는 없어
  • 변명 3. 인간은 원래 모순적이다
  • 변명 4. 내일, 다음 달, 내년부터 혹은 …
  • 변명 5. 너무 늦었어
  • 변명 6. 나는 급진적 자연주의자가 아니거든
  • 변명 7. 습관을 바꾸기가 쉽지 않다


이 책은 다소 충격적인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브루더만 작가는 우리가 기후를 위한 여러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믿지만, 사실 그 결과가 기후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미미하다고 설명합니다. 예를 들어, 전기를 절약하고 쓰레기를 분리하며 천 가방을 사용하는 행동 때문에 가끔 비행기를 타는 것쯤은 괜찮다고 여기는 우리의 심리를 매우 잘 짚어내고 있어요. 이런 작은 선의는 정당화되지만, 사실 장거리 비행이 우리 모든 친환경적 행동보다 더 많은 탄소를 배출한다는 것을 깨달을 때, 마음 한켠에 찔림이 느껴지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작가가 언급한 것처럼, 많은 사람들이 ‘선의’로 환경 친화적인 행동을 한답시고 오히려 더 많은 피해를 주는 경우도 종종 발생하죠. 지역 농산물을 사기 위해 차를 타고 먼 거리를 오가는 우리 모습을 떠올리면, 얼마나 아이러니한지 말할 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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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으면서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됐어요. 나는 기후연대라는 책임에서 벗어날 수 없다 바라는 마음의 이면에는 ‘그럴 수밖에 없다’고 느끼고 싶은 마음이 있다고 작가는 말합니다. 결국, 기후변화는 정치 체계의 실패라는 진리 앞에서 변화할 수 있는 자원은 많은 게 아니라고 느꼈습니다. 저 역시 무언가 유의미한 행동을 하려고 하지만, 그럼에도 책임감이 느껴지지 않아서 혼란스러워졌죠. 이런 내용을 담고 있다니, 마치 거울을 보게 된 기분이었어요. 기후 파괴자의 시각에서 바라본 우리의 행동과 그 모순적인 모습을 통해 나 자신을 다시금 되돌아보게 하는 계기가 되었답니다. 이 책을 통해 느낀 점들은 제가 앞으로 환경에 대해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를 깊이 고민하게 만들었어요. 그래서 여러분께도 꼭 이 책을 추천드리고 싶어요!



저자 ‘토마스 브루더만’에 대하여

Thomas Brudermann
오스트리아 그라츠대학교에서 환경시스템과학을 가르치고 있다. 또 적극적 환경운동가이자 인간행동과학에 대한 전문가로서 활발히 활동하며 기후친화적 행동을 어렵게 하는 우리 내외면의 모순을 꿰뚫고 있다. 지속 가능한 행동과학, 지속 가능한 개발 및 시스템과학, 환경심리학, 대중심리학 등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오스트리아 국제응용시스템분석연구소, 일본 국립환경연구소, 태국 아시아공과대학, 독일 클라겐푸르트대학 심리학연구소 등 다양한 연구 기관에서 연구를 했다. 지은 책으로 《집단 심리Massenpsychologie》《나는 선량한 기후파괴자입니다》 등이 있다.


결국 이 책은 우리가 환경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깊은 질문을 던지는 작품입니다. 브루더만 작가가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녹아 있는 이 책은 특히 환경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간직하고 있는 분들이나 기후위기에 대해 깊은 고민을 하고 계신 분들에게 강력하게 추천드립니다. 우리가 기후 파괴자라는 생각이 저를 무겁게 하지만 한편으로는 나 자신이 할 수 있는 행동이 무엇인지 다시 생각하게 되는 귀한 기회를 주었어요. 이 책 추천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이 문제를 진지하게 받아들이길 바라며, 저 또한 지속 가능한 변화를 위한 길을 모색해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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