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김서형 작가의 ‘처음 하는 역사학 공부’라는 책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역사학이라는 분야는 사실 처음 접하는 사람에게는 생소할 수 있잖아요? 저는 가벼운 마음으로 이 책을 펼쳤는데, 역사학의 세계를 조금씩 이해하게 되어 너무 기뻤습니다. 책 추천을 할 수밖에 없는 이 책은 30명의 역사학자들이 각자의 관점에서 어떻게 역사학을 정의하고, 이를 통해 역사학의 본질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역사에 관심이 있다면 한번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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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하는 역사학 공부
김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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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여는 글_역사학이란 무엇인가 5
- 1일 탐구: 신화적 시간에서 역사적 시간을 …
- 2일 객관적 사실: 오직 사실만을 기록한다_…
- 3일 역사의 유용성: 사실과 함께 교훈을 전…
- 4일 역사의 교훈: 과거를 통해 미래를 알 …
- 5일 정체순환과 혼합정체: 로마는 어떻게 세…
- 6일 역사적 인물에 대한 기록: 인간 중심의…
- …
이 책은 저에게 역사학이란 무엇인지에 대한 질문을 던지며 시작되었습니다. 역사는 단순히 과거의 사건들을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그 사건 뒤에 숨은 사람들의 이야기와 그들 각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역사적 사실을 이해하는 과정임을 깨달았습니다. 역사학을 처음이 아닌, 다시 시작하는 저에게 이 책은 가벼운 마음으로 접할 수 있는 훌륭한 입문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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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문고 실시간 베스트셀러 확인하기첫날의 키워드인 ‘신화적 시간에서 역사적 시간으로의 이동’은 나를 고대 그리스의 역사가 헤로도토스에게 안내했습니다. 그는 신화적인 요소를 배제하고 지나치게 실제에 가까운 기록을 통해 역사를 서술했던 인물입니다. 저는 그의 접근 방식이 신과 인간의 관계를 넘어, 인간 개개인의 가치와 목소리를 역사에서 찾아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것이 흥미로웠습니다. 이어서 투키디데스를 통해 ‘객관적 사실’에 대한 정의를 배우게 되었고, 이는 내가 역사라는 과목을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 또 다른 방향성을 제시해주었습니다.
또한 다양한 역사가들, 예를 들어 타키투스와 사마천은 단순한 사실 기록을 넘어, 역사적 사건을 통해 교훈을 전하고자 했다는 점에 매료되었습니다. 타키투스는 로마 제국의 정치 부패를 역사 속에서 잘 표현하며, 우리에게 역사에서 배우라는 메시지를 깊이 있게 남겼습니다. 그는 역사적 사실이 단순히 과거에 국한되지 않고, 현재와 미래를 연결하는 고리라는 사실을 상기시켜줍니다.
책의 여러 에피소드를 통해 역사학의 의미와 역할이 과거를 초월하여 오늘날 우리 삶 속에서도 여전히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무엇보다도, 이러한 과정을 통해 고대의 교훈과 현대의 가치를 연결짓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나는 이 책의 초반부에 나온 역사적 인물에 대한 이야기를 읽으면서, 인간 중심의 역사 서술이 왜 중요한지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김서형 작가는 역사학에 대한 접근을 어렵지 않게 풀어내며, 담백하게 역사적 사실을 전달해주는데 그 깊이가 놀라웠습니다. 어느 날의 역사서적 저자들은 시대가 변하면서 다양한 시각으로 역사를 기록해왔고, 그런 그들의 이야기를 통해 오늘날 우리가 느끼는 감정과 적용할 수 있는 정보들이 풍부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진행 중인 역사를 그들이 어떻게 기록하고 비교 분석하는지를 알기 위해 나는 책을 넘길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렇게 나는 역사에 대한 호기심과 더불어 삶에 대한 인식을 더욱 심화할 수 있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역사학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고, 무엇보다도 이 과정을 통해서 얻은 교훈은 매우 소중했습니다. 나는 이런 좋은 책들을 읽는 것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권장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역사학을 전공하지 않는 이상, 우리는 공부할 수 있는 틀을 자연스럽게 갖추고 이리저리 흐트러지기 쉽습니다. 이 책은 그런 우리에게 확실한 잣대가 되어주고, 역사에 대한 기초 지식을 제공하는 훌륭한 교과서가 되어줍니다. 제가 개인적으로도 무조건 다시 보아야겠다고 다짐하게 만든 책입니다.
결국, 역사학이라는 분야는 상대적으로 사람들의 지식의 한계를 넘어서는 영역임을 알게 되었고, 이 책을 통해 자신의 역사관을 정립하게 되니 이보다 더 새롭고 신나는 여행이 어디 있을까 싶었습니다. 블로그를 통해서 이 책을 더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 싶어요. 그래서 저는 이 책을 반드시 ‘책 추천’으로 올리고 싶습니다! 궁금하지만 그동안 손을 대지 못했던 역사학 공부를 시작하는 데 정말 유용한 책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이 책을 통해 배운 교훈을 잊지 않고 더 많은 역사적 사건들을 탐구해 나가길 소망합니다.
저자 ‘김서형’에 대하여
인하대학교 프런티어 학부대학 연구원, 이화여자대학교 지구사연구소 연구교수, 국제빅히스토리학회(IBHA) 임원을 지냈고, 현재 러시아 빅히스토리 유라시아센터 연구교수로 활동 중이다. 이화여자대학교 사학과에서 미국 의학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국내 최초로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인문학과 자연과학의 소통과 융합을 추구하는 빅히스토리 교양과목을 강의(2010~2014)했으며, 미국 마이크로소프트사 전 회장인 빌 게이츠와 빅히스토리의 창시자 데이비드 크리스천 교수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빅히스토리 프로젝트(Big History Project)의 국내 도입을 통해 빅히스토리 방과 후 교과목 및 정규 교과목 개설을 진행해왔다. 한국과학창의재단 연례 컨퍼런스와 TEDx 부산, 네이버 열린연단, 여러 공공 기관과 대학 특강을 비롯한 다양한 강연을 해왔다. KBS 〈장영실 쇼〉 〈이슈 Pick, 쌤과 함께〉, MBC 라디오 〈타박타박 역사기행〉 등의 방송 출연과 여러 매체에 칼럼 연재 그리고 tvN 〈벌거벗은 세계사〉 자문 등을 통해 대중에게 역사와 자연과학의 융합적 의미와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저서로 《농경은 인간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켰을까》, 《Teaching Bing History》(공저), 《Education and Understanding: Big History around the World》(공저), 《The Routledge Companion to Big History》(공저), 《초등학생을 위한 빅히스토리》, 《Fe 연대기》, 《그림으로 읽는 빅히스토리》, 《빅히스토리: 인류역사의 기원》, 《전염병이 휩쓴 세계사》, 《6가지 백신이 세계를 바꾸었다》, 《명화로 읽는 전쟁의 세계사》, 《명화로 읽는 여왕의 세계사》 등이 있다.
저에게 ‘처음 하는 역사학 공부’는 단순히 역사의 공부가 아닌, 과거를 통해 현재와 미래를 이해하는 소중하고도 알찬 경험이었습니다. 역사학의 다양한 시각과 깊이를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준 이 책에 감사하며, 앞으로 역사에 대한 애정과 탐구를 계속 이어나가고 싶습니다. 처음 책을 읽고 큰 울림을 느낀 만큼, 독자분들도 이 책을 통해 역사학의 매력을 발견하시길 바랍니다. 이 책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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