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최근에 읽은 책, 정우현의 ‘나쁜 유전자’를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과학 분야에서 많은 분들의 관심을 받은 이 책은 우리가 가지고 있는 유전자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다룬 흥미로운 내용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사실, 저는 이 책을 읽기 전까지 유전자에 대한 왜곡된 믿음을 가지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유전자 결정론’이라는 주장에 쉽게 휘둘리고, 나 자신과 내 주변의 사람들에 대해 편견을 갖게 했던 것이죠. 그래서 책 추천을 통해 저와 같은 고민을 안고 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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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유전자
정우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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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ㆍ 추천의 말
- ㆍ 들어가는 글_세상에 나쁜 유전자는 없다
- 1 피부색 유전자: 피부색이 불러온 차별의 …
- 피부색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 피부색에 대…
- 2 희귀병 유전자: 세계사의 흐름을 바꾼 무…
- 해가 지지 않는 나라와 피가 멈추지 않는 왕…
- …
정우현 교수는 과학자답게 유전자에 대한 진화 과정과 사회적 영향에 대해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누고 있습니다. 책의 첫 부분에선 유전자에 대한 기본 개념을 명쾌하게 설명하며, 우리가 사실 어떻게 피부색이나 다른 형질로 인종 차별을 경험해왔는지를 진지하게 반성하게끔 만듭니다. ‘자신이 태어난 배경에 따라 인간의 가치를 평가하는 것은 잘못된 편견’이라는 사실을 깨닫는 것은 정말 중요한 메시지로 다가왔습니다. 그리고, ‘완벽한 유전자’라는 허상을 깨부수는 과정이 저에게 더 많은 생각을 하게 하더군요. 예를 들어, 이렇게 말하더군요. ‘만약 완벽한 유전자를 가진 사람이 있다면 그는 정체된 존재나 다름없다’라는 문구는 저를 다시 한번 돌아보게 했습니다. 우리는 완전한 존재가 아니라, 변화하며 성장하는 과정에 있는 존재이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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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문고 실시간 베스트셀러 확인하기하나의 유전자가 모든 것에 영향을 미친다는 믿음은 어렵지만, 결국 사람들이 O형, A형과 같은 혈액형에 따라 성격을 판단하는 것처럼 무의식적으로 서로에게 적용되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 자신도 과거에 ‘이런 유전자가 있으니 네가 이런 사람이야’라는 말을 듣고 상처받은 적이 있거든요. 사실 우리는 더 복잡하고 다양한 요소로 형성되니까요.
이 책은 특히 나쁜 유전자가 없다는 사실을 단호하게 글 속에서 담아내고 있습니다. 저자는 인간의 가능성을 늘리려는 노력과 자기 자신을 이해하는 것을 강조하며, 이 모든 것이 우리 사회의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합니다. 자폐증이나 동성애 유전자와 같은 암시적인 요소를 다루며, 유전자간의 상호작용과 환경적 요인의 중요성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는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이 모든 요소들이 우리 삶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사실, 그리고 결국 우리 자신이 유전자로 인한 운명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는 건 정말 대단한 경험인 것 같아요.
저자 ‘정우현’에 대하여
서울과학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미생물학과에서 학사와 석사를, 같은 대학원 생명과학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미국 MD 앤더슨 암센터와 베일러 의대에서 암 생물학과 분자유전학을 연구했으며, 유전체 손상을 복구하고 불안정성을 제어할 수 있는 여러 유전학적 기전을 밝혀 그 결과를 『셀』 『네이처』 등 유수의 국제저널에 발표했다. 현재 덕성여자대학교 약학과 교수로 있으며, 약품생화학, 분자생물학, 신경과학 등의 과목을 가르치고 있다. 특히 과학사, 이해와 소통 세미나 등 교양 수업을 매 학기 개설해 과학을 어려워하는 비이공계 학생들에게 자연 탐구의 즐거움을 불어넣고 있다. 과학을 비롯해 역사와 소설까지 다양한 분야의 책 읽기를 즐기며, 여러 북클럽과 SNS에서 독서 후기와 서평을 꾸준히 나누고 있다. 계간 서평지 『서울리뷰오브북스』의 편집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2022년에 펴낸 『생명을 묻다』는 15가지 주제 아래 생명의 본질을 성찰하고 현대과학의 한계를 짚은 역작으로, 그해 롯데출판문화대상 본상과 APCTP ‘올해의 과학도서 10’에 선정되었다.
결론적으로, 정우현 교수의 ‘나쁜 유전자’는 우리에게 주어진 유전자의 특성이 결코 운명이아니라는 것을 시사합니다. 우리의 생명은 단순한 유전자의 배열로 정의될 수 없으며, 환경과 상호작용하며 변화하고 성장하는 과정이라는 것입니다. 이 책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유전자와 관련된 그동안의 편견과 선입견을 한번쯤 돌아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정말 많은 사람들이 이 책 추천을 받아들이고, 유전자에 대한 오해를 벗어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글을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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