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 책 리뷰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 인문 분야 21위 책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이날은 마흔이라는 나이에 대해 특히 신경을 써야 했던 시점이었어요. 인생의 중반, 삶의 의미와 고민이 많아지는 이 시기에 꼭 필요한 책가 바로 강용수의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였답니다. 쇼펜하우어의 지혜를 통해 인생의 본질을 되새기고 싶어졌습니다. 이 책은 단순히 한 명의 철학자의 사상을 넘어서, 우리가 평소에 고민하던 많은 문제들에 대한 해답을 제시해줍니다. 그러니까 꼭 이 책 추천을 해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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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

강용수

하고 싶고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라!
마흔의 삶에 지혜를 주는 쇼펜하우어의 30가지 조언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 인문 분야 21위 책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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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쇼펜하우어의 말 67 자존심이 무너진 자리에…
  • 시작하며 상대적인 삶이 아니라 절대적인 삶을…
  • 1장 마흔, 왜 인생이 괴로운가 / 쇼펜하우…
  • 01 삶은 전부 의지에 달려 있다 |고통|
  • -살고자 하는 의지는 인간의 본능이다
  • -고통을 깨달아야 인생을 깨닫는다


이 책은 우리가 인생에서 마주하는 고통과 무료함에 대한 깊은 통찰을 제공합니다. 사실 행복과 불행은 객체가 아닌 우리의 변덕스러운 감정에 따라 달라진다고 합니다. 인생이란 고통과 권태의 시계추와 같다는 쇼펜하우어의 말처럼, 우리는 빈부의 차를 떠나 이러한 고통을 접하며 살고 있죠. 나 또한 마흔을 맞이해 이러한 생각을 깊게 하게 되었습니다. 여러 가지 고뇌와 함께 지나온 날들이, 나에게 더 많은 욕망과 후회를 남겨주었다는 것을 느끼며 내 선택에 대해 되묻곤 합니다. 이 책은 그런 나에게 불현듯 행복의 조건에 대한 실마리를 주었습니다. 특히, ‘소비’와 ‘욕망’에 대해 이렇게 정확하게 설명한 부분이 정말 와닿았어요. 우리는 항상 무엇을 더 가질 수 있을지 궁금하고, 끊임없이 소유욕을 채우기 위해 달려가는데, 쇼펜하우어는 우리가 그 욕망을 조절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마흔이 된 지금, 자신의 욕망과 능력을 제대로 아는 것만이 진정한 행복으로 가는 길임을 깨닫게 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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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서 특히 인상 깊었던 부분은 고슴도치의 딜레마입니다. 사람들은 서로를 가까이 하길 원하지만, 결국 서로의 가시로 인해 상처를 주고받고 현명한 거리를 유지해야 한다는 점이죠. 이러한 인간관계의 복잡함이 정말 공감되었습니다. 그래서 일상에서도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얼마큼의 간격을 두어야 서로에게 도움이 될지를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마흔을 넘어가면서, 이제는 외적인 것에서 내적인 것으로 자체를 돌이킬 차례라는 것을 느낍니다. 이 책은 나에게 스스로가 무엇을 원하고, 어떻게 나아가야 하는지를 한껏 되짚게 해주었던 계기이니, 마흔에 접어든 모든 이에게 꼭 추천하고 싶어요. 또한 현재를 소중히 여기라는 메시지는 특히 기억에 남습니다. 우리는 종종 미래를 염려하고 과거를 후회하지만, 사실 현재야말로 우리가 살고 있는 시간입니다. 매일매일 꼭 현재를 즐겨야 한다는 말에 많은 생각이 스친 것 같아요. 이처럼 이 책은 나에게 깊은 의미를 주었습니다.



저자 ‘강용수’에 대하여

고려대학교 철학연구소 연구원으로 동 대학교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고려대학교 학부와 대학원에서 서양 철학을 전공하여 석사 학위를 받고, 독일 뷔르츠부르크 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오랜 시간 인생의 무의미에 대해 고민했다. 학창 시절에 아르투어 쇼펜하우어의 《삶과 죽음의 번뇌》를 감동 깊게 읽고, 그에게 영향을 받아 철학의 길로 들어선 니체처럼 인생의 허무를 넘어서는 방법을 계속 공부하기로 결심했다. 이후 연구와 강의에서 쇼펜하우어와 니체 철학을 바탕으로 자기 긍정과 행복을 위한 방법을 전하고 있다. 2002년 박사 논문 〈Nietzsches Kulturphilosophie〉가 세계적으로 저명한 니체 스튜디엔에서 “거대한 과제”라는 평을 받으며 유일한 동양인의 책으로 소개되었다. 2014년 〈쇼펜하우어의 행복론〉으로 기존의 염세주의적으로 해석하는 쇼펜하우어 철학에서 탈피해 행복과 욕망의 관계로 진정한 행복에 다다르는 방법을 소개했다. 2015년 쇼펜하우어의 철학 상담과 니체의 철학 상담을 〈실존주의 철학과 철학상담〉으로 소개했다. 2019년에는 〈니체의 정의론에 대한 연구〉로 대한철학회가 수여하는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고려대학교 철학연구소 중점연구소의 연구 교수로 3년간 ‘인간의 행복의 조건’에 대해 공동 연구했다. 저서로 《쇼펜하우어의 고통에 맞서는 용기》, 《니체 작품의 재구성》, 《니체의 『도덕의 계보』 읽기》, 《Nietzsches Kulturphilosophie》 등이 있으며 역서로 《유고(1876년~1877/78년 겨울) 유고(1878년 봄~1879년 11월)》가 있다.


결국,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는 단순한 철학서가 아닙니다. 현대인의 고뇌와 삶의 의미를 깊이 있게 성찰한 결정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쇼펜하우어의 지혜를 통해 내면의 나를 돌아보며 여러 가지 삶의 답을 찾아가는 여정을 만들어보세요. 마흔 이상의 분들에게 특히 강력하게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읽어보면 왜 인문 분야에서 21위를 기록했는지, 또 왜 ‘책 추천’의 가치가 있는지 알게 될 거예요! 이 책, 강력히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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