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오늘은 흙에 관한 아주 특별한 책, 유경수의 『흙의 숨』을 읽고 그 감동을 나누고 싶습니다. 생명의 시작이자 종착지인 흙에 대해 깊이 있는 탐구가 돋보이는 이 책에서, 저자는 흙이 단순한 땅이 아니라 지구와 인간의 끈끈한 연결고리라는 사실을 일깨워줍니다. 처음 이 책을 받아들었을 땐, 흙이 이렇게 많은 이야기를 품고 있다는 것에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여러분도 이 책을 통해 흙의 숨결을 느끼고, 자연과의 더 깊은 관계를 형성해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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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의 숨
유경수
지구의 살갗이자 생명의 보고, 노동의 터전이자 생의 종착지인
흙에 관한 생태학적이고 인문사회학적인 탐구
직접 발로 뛰고 땅을 파며 완성한 토양생태학 대탐사
인류의 운명을 바꾼 거대한 이야기가 한 줌 흙 속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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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추천사
- 머리말
- 1. 똥 – 먹고살기 위해 지구를 파괴하지 …
- 식구의 자세 | 사람의 똥오줌 | 두 갈래 …
- 2. 화전 – 순환과 재생의 오래된 지혜
- 머리 사냥 | 화전이라는 이름 | 나갈랜드 …
- …
흙은 우리에게 늘 존재하는 가장 기본적인 삶의 모습이죠. 하지만 우리가 흙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요? 유경수 교수는 이 책에서 우리가 흔히 지나치기 쉬운 흙이라는 존재에 대한 깊은 통찰을 제시합니다. 흙은 생명체가 필요로 하는 필수 자원으로써, 우리 인류가 어떻게 흙과 관계를 맺어 왔는지를 보여줍니다. 특히, 흙의 생리와 함께 우리가 흙을 어떻게 활용했는지를 역사적 배경과 함께 생생하게 전달합니다. 아시아에서의 똥과 도시의 관계, 그리고 질소와 같은 영양소가 어떻게 흙을 가꾸는지에 대한 설명은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든 부분입니다. 지금까지는 그저 일상에서 사용하는 것이라고 여겼던 똥이, 사실은 과거의 자본과 연관되어 있다는 사실은 정말 놀라웠습니다. 이처럼 흙은 인류의 역사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고, 단지 생명의 터전이 아니라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해주는 중요한 자원임을 몸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 관점에서 책 추천 많이 받고 싶어지네요. 흙은 우리 인생을 지탱해주는 중요한 요소라는 것, 이 책을 읽으면서 다시금 느꼈습니다. 그리고 저자의 생생한 탐사 이야기는 마치 저를 그 현장으로 데려가는 듯 했습니다. 미국 미네소타대학교의 자연 탐구, 그 중심에 서있는 저자의 이야기를 따라가며 대지와 사람들, 이 두 존재가 어떻게 서로 의존하는지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이 책이 전하는 메시지 중 하나는 환경 보호에 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것이었어요. 기후 변화와 생태 위기의 시대, 우리가 흙을 지키려는 노력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게 해주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이 책은 단순한 과학서를 넘어, 인간 존재의 본질을 탐구하는 수작이라 할 수 있죠. 정말 추천하고 싶은 좋은 책입니다!
저자 ‘유경수’에 대하여
미네소타대학교(트윈시티스) 토양학 교수. 천문학을 하려면 물리학이 기본이라는 말에 연세대학교 물리학과에 진학했다가 과학과 사회의 접점, 그리고 생태학에 눈을 떴다. 캘리포니아대학교 버클리 캠퍼스에서 생태계 과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는데, 그 무렵에는 캘리포니아 구석구석을 그만큼 다녀본 사람을 찾기 힘들었다. 별을 공부하겠다는 어린 시절의 꿈이 먼길을 돌아 지구의 땅을 보는 토양학자의 삶으로 수렴했다. 삽을 쥐고 땅을 파고든 끝에 흙의 생성, 탄소 순환, 지형 발달과 생태학이 만나는 곳에서 중요한 연구를 내놓았다. 2013년 미국국립과학재단이 연구와 교육 분야에서 모범이 될 젊은 교수들에게 주는 가장 권위 있는 상 ‘CAREER’를 받았고, 현재 〈미국토양학회지〉의 부편집장을 맡고 있다. 우리에게 가장 익숙한 자연인 흙을 제대로 알리고자 개설한 학부강의 ‘세계 문화 속 땅과 사람들’로 2024년 우수 학부 강의상을 받았는데, 이 수업은 환경과학과 농학 전공자 외에도 예술 및 인문학도의 열띤 호응을 받고 있다. 2024년에는 독립영화인과 손을 잡고 만든 다큐멘터리 영화 〈흙의 숨: 진도 이야기〉에 직접 출연해 인간과 흙이 맺는 관계를 삶과 죽음의 고리를 매개로 탐구하기도 했다. 탄소 순환, 지렁이, 산악 농경에 관심을 갖고 연구하는 한편, 선생으로서는 ‘사람을 생각하는 과학자, 삶을 즐기는 연구자’를 모토로 파워포인트 대신 서로의 얼굴을 마주보는 수업 만들기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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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문고 실시간 베스트셀러 확인하기종합하자면, 유경수의 『흙의 숨』은 우리가 과학적 지식을 넘어 자연과의 관계를 이해하고, 좀 더 지속 가능한 삶을 위해 고민할 수 있는 귀중한 기회를 제공합니다! 따뜻한 시선을 담아낸 이 책, 흙이 왜 우리 삶에 중요한지 다시금 느끼게 해줍니다. 블로그 운영을 통해 접한 책들 중에서도 유독 기억에 남는 책이 되었네요. 궁금하신 분들께 이 책 추천하는 바입니다. 일본의 도시 문화와 흙의 관계에서 글로벌 환경의 변화를 바라보는 시점까지, 각기 다른 이야기들을 통해 흙이 전달하는 소중한 메시지를 느껴보세요. 여러분도 한번 이 책을 펼쳐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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