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오늘은 김현수 작가의 ‘요즘 아이들 무기력의 비밀’을 읽고 많은 생각이 들어 블로그에 남겨보려 해요. 이 책은 지금 우리 아이들이 왜 이렇게 무기력하고 힘들어하는지를 탐구하는 아주 중요한 내용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그래서, 이 책 추천을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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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들 무기력의 비밀
김현수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요”“할 만한 힘이 없어요”“포기했어요”…
소리 없는 비명을 지르는 아이들을 구하기 위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김현수가 전하는 지금 어른들이 배워야 할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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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개정판 프롤로그_ 아이들을 더 무기력하게 만…
- 프롤로그_ 어른들이 외면해 온 무기력의 비밀
- 1부 무기력한 아이들의 탄생
- 여는 글_ 어쩌다 잠자는 아이가 되었을까?
- 1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은 마음 이해하기
- 2 지금까지 아이들에게 어떤 일이 있었을까?
- 3 무기력의 숨은 의미를 알아보는 일곱 가지…
- …
이 책을 펼치며 처음으로 느낀 감정은 무거움이었습니다. 작가는 현대 청소년들이 겪고 있는 무기력함의 원인을 심도 있게 살펴보며 그들이 겪는 정신적 고통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우리의 부모 세대는 빈곤 속에서도 희망을 껴안고 살았던 반면, 지금의 아이들은 풍요 속에 있지만 정작 희망을 잃어버렸다는 사실은 저를 깊은 생각에 잠기게 했습니다. 그들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많은 문제를 내면에서 겪고 있는데, 어른들이 이들을 이해하려고 하지 않을 때 그 고통은 더욱 가중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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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문고 실시간 베스트셀러 확인하기또한, 이 책에서는 ‘무기력함’이라는 단어를 다른 평가로 바꾸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예를 들어, 무기력한 아이라는 표현 대신에 게으른 아이, 우울한 아이라고 부르는 것은 그 아이에게 또 다른 상처를 주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작가는 이를 통해 우리가 아이들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그들이 자신을 더욱 잃어가는 과정을 고발합니다. 저도 한때 무기력함에 시달렸던 청소년 시절이 있었던 만큼, 이런 심정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작가가 말하는 ‘희망이 필요하다’는 메시지는 제 마음 깊이 와 닿았습니다.
이 책은 단순히 청소년들이 왜 무기력해지는지에 대한 문제를 다루는 것에 그치지 않고, 그들을 어떻게 도와줄 수 있을지를 구체적으로 제시합니다. 작가는 첫 번째로 잔소리를 멈추라고 주장하며, 서로의 본질을 인정하는 환대의 중요성도 강조합니다. 실질적이고 따뜻한 접근이 없이는 무기력의 고리를 끊기 어렵다는 경고는, 저에게도 많은 생각거리를 제공했습니다. 그렇게 아이들을 이해하고 앞으로 그들이 나아갈 길에 함께 해줄 수 있는 어른들이 많아지기를 바라는 저의 소망이 더욱 절실하게 느껴졌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책을 읽으며 가장 큰 깨달음은 결국 우리가 청소년들에게 ‘존중’과 ‘사랑’을 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되었다는 점입니다. 저는 이제 그들의 힘든 이야기를 경청해주는 데 더 힘써야겠다고 다짐하게 되었고, 이 책 추천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함께 느끼고 고민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저자 ‘김현수’에 대하여
의사로서의 첫 근무지인 김천 소년 교도소에서빈곤과 장애 청소년들의 현실을 배우기 시작했고, 이후 정신과 전문의 자격을 취득하여 청소년, 청년, 지역사회 정신보건, 중독, 트라우마, 정신분석 등 사회 정신의학과 관련된 일을 주로 해오고 있다. 2001년 ‘사는 기쁨 신경정신과’를 개업하며 빈곤 가족, 노숙, 인터넷 중독증, 은둔형 외톨이, 가출 및 학교폭력 등과 관련한 일에 참여했고, 2011년 명지병원 정신건강의학과로 옮긴 후에는 지역사회 정신보건사업으로 경기도 광역 정신건강복지센터 및 중앙심리부검센터 센터장을 맡아 운영했다. 2014년 세월호 참사 초기에는 안산 정신건강트라우마센터 센터장으로 유가족들의 치유를 위해 노력했다. 2019년부터 2025년 상반기까지 서울시 자살예방센터 센터장 및 서울시 코비드19 심리지원단 단장을 지내기도 했다. 현재 안산 마음건강센터 센터장을 맡고 있다. 2002년 ‘성장학교 별’을 설립하여 지금까지 상처받은 청소년들을 위한 치유형 대안학교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2005년 이후 프레네 교육학 및 제도적 교육학을 성장학교 별에서 실천하며 치유와 복지, 교육과 영성이 함께하는 대안학교의 새로운 전형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04년 ‘청소년보호 대상’을 받았고, 세 번의 ‘보건복지부장관상’과 더불어 14년간의 노숙인 진료로 ‘서울시 자원봉사 표창’을 받기도 했다. 2018년에는 ‘대한신경정신의학회 환인정신의학 공로상’을 받았고, 2020년에는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에서 수여하는 ‘노경선 저작상’을 수상했다. 2021년에는 성장학교 별 20주년 운영의 공로로 교보재단으로부터 ‘참교육대상’을 수상했다. 2022년에는 경계선급 어려움의 청소년, 청년의 인권을 대변한 공로로 ‘인권상’을 수상했으며, 2024년 ‘국무총리 표창’을 받기도 했다. 저서로는『요즘 아이들 마음고생의 비밀』『코로나가 아이들에게 남긴 상처들』『사춘기 마음을 통역해 드립니다』『교사 상처』『괴물 부모의 탄생』등이 있다. 역서로는『관계의 교실』등이 있으며, 감수한 책으로『몸은 기억한다』등이 있다.
김현수의 ‘요즘 아이들 무기력의 비밀’은 단순히 아이들에 대한 비판이 아니라, 우리가 그들을 이해하고 사랑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주는 귀중한 책입니다. 무기력의 원인을 알고, 그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돕는 따뜻한 이해와 지원이 필요합니다. 이 책을 읽으며 느꼈던 감정을 공유하며,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이 책을 통해 희망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좋은 책을 통해 우리는 서로의 마음을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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