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 책 리뷰

『나는 나뭇잎에서 숨결을 본다』 인문 분야 77위 책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 저녁, 우종영의 ‘나는 나뭇잎에서 숨결을 본다’를 읽고 정말 많은 감정을 느꼈습니다. 잊고 있었던 자연과 나 자신에 대한 이야기들은 마치 제가 자연과 대화하고 있는 듯한 기분이었어요. 어려운 시절, 이 책 속의 수많은 이야기들이 한 줄기 빛처럼 다가오았습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은 이 책의 감동적인 메시지와 저의 개인적인 느낌을 바탕으로 독후감을 남겨보려 해요. 아마 읽게 되시면 마음 깊숙한 곳에서 자연과 더 가까워지는 경험을 하실 수 있을 거에요. 매력적인 생태감수성을 통해 많은 것들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준 책 추천을 꼭 해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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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뭇잎에서 숨결을 본다

우종영

우리가 새의 마음과 나무의 온순함으로 세상을 느낄 수 있다면

『나는 나뭇잎에서 숨결을 본다』 인문 분야 77위 책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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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추천의 말
  • 들어가는 말
  • 1장. 감(感), 느낌의 높낮이
  • 마음 : 흔들림이 기본 값이라니
  • 감정 이입 : how보다 why가 중요한 이유
  • 눈치 : 때려 잡지 말고 따뜻한 마음으로
  • 생태감수성 : 내 안에 있는 너를 만나기 위해


우종영은 30년 이상 나무와 소통하며 생태계를 탐구해온 나무의사로서, 이 책에서 자연과의 소통을 통해 자신의 존재의 가치와 의미를 찾아가도록 안내합니다. 그가 전하는 메시지는 단순히 나무와 식물의 생태적 의미를 넘어서, 우리 인간의 삶의 본질에 대한 질문을 제기합니다. 예를 들어, 그는 떡갈나무를 단순히 관찰하는 것이 아니라, 나무의 움벨트를 이해하려고 합니다. 즉, 나무가 누구에게는 크고 누구에게는 작게 보일 수 있는 이유에 대해 질문하도록 유도합니다. 이렇게 관찰하고 질문하는 과정에서 우리는 자연을 단순한 배경이 아닌, 우리 삶에 깊이 연결된 존재로 인식하게 됩니다. 이 책을 통해 다시금 깨닫게 된 점은, 자연을 아는 것이 곧 나 자신을 아는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나는 나무처럼 사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그가 어떻게 나무와 소통하는지를 통해 자연은 나와 같은 존재라는 사실을 일깨우게 됩니다. 저자는 진정으로 생태를 이해하고, 자연과 깊은 관계를 형성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줍니다. 나무가 내뱉는 숨은 공기를 통해, 우리는 과거의 생명들과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을 깊이 느낄 수 있습니다. 그렇게 나무와 나의 상처가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은 우리의 존재가 얼마나 깊은 관계 속에서 이루어지는지를 알려주며, 감정적으로도 매우 큰 울림을 줍니다. 물론, 이 책의 메시지는 단순한 구호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자는 정말 자연과 대화하는 방법을 알리고 싶어 합니다.



저자 ‘우종영’에 대하여

30년 넘는 시간, 전국 수만 그루의 나무들에 안부를 묻고 다닌 나무의사. 나무가, 숲이, 자연이 들려주는 이야기를 기록해온 작가.
어려서 천문학자를 꿈꾸었지만 색약 판정을 받고 꿈을 포기했다. 학업을 그만둔 채 방황하다가 원예 농장에서 도제 생활을 시작하며 식물 공부에 입문했다. 군 제대 후 중동으로 건너가 2년간 건설 일을 했고, 그곳에서 벌어온 돈을 밑천 삼아 원예 농사를 시작했지만 뜻대로 되지 않았다. 답을 찾고자 오른 산에서 우연히 바위틈에 꿋꿋이 자리를 잡은 소나무를 발견하고 ‘나무처럼 살아야겠다’는 깨달음을 얻었다. 이후로 쭉 흙을 만지며, 나무의 마음으로 나무를 살피고 보듬으며 온 생애를 자연과 함께해왔다.
현재 숲해설가협회 전임 강사로 활동하며 관련 전문가와 일반 대중을 상대로 다양한 강연을 하고 있다. 2001년 처음 출간되어 독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나는 나무처럼 살고 싶다』와 자연에서 배운 삶의 태도를 이야기하는 『나는 나무에게 인생을 배웠다』를 비롯해 『게으른 산행 1, 2』 『풀코스 나무 여행』 『나무 의사 큰손 할아버지』 『바림』 『자연의 소리』 등의 책을 썼다.
『나는 나뭇잎에서 숨결을 본다』는 익숙했던 계절이 사라지는 오늘, 자연의 곁에 서는 공감의 마음인 ‘생태감수성’에 대해 이야기한다. 생태 관련 단어들을 통해 인간 중심의 관점에서 벗어나 풀과 꽃의, 새와 여우의 눈으로 보는 자연을 우리에게 일깨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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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책은 단순한 독서를 넘어, 제가 자연과 관계 맺는 깊은 방식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하였습니다. 우리가 자연을 기억하고, 감수성 있게 다가가지 않는다면, 자연은 우리에게 손을 쭉 뻗어나오지 않을 것입니다. 그래서 다시금 이 책을 추천하며, 현대인인 우리에게 꼭 필요한 생태감수성을 일깨워 주는 훌륭한 지침서라 할 수 있겠네요. 여러분도 꼭 이 책을 통해 나무, 풀, 그리고 그 안의 생명들을 느끼고, 함께 살아가는 이야기들을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삶의 필수 아이템으로서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이 책 속에서 미세하지만 중요한 자연의 숨결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정말 많은 이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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