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책 리뷰

『아파도 미안하지 않습니다』, 정치/사회 분야 98위 – 꼭 읽어봐야 할 ‘책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은 조한진희(반다)의 “아파도 미안하지 않습니다”라는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이 책은 단순히 아픔에 대한 이야기만이 아닙니다. 아픈 몸이란 무엇인가, 사회가 그것을 어떻게 바라보는가에 대한 깊은 성찰을 제공합니다. 나 역시 이 책을 읽으며 내 몸에 대한 이해와 사회적 태도에 대해 다시금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아픈 몸이 있고 질병이 있는 삶은 불행한 것이 아니라, 그것을 인정하고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과정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 책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필요한 이야기라고 생각됩니다. 제가 정말 이 책을 ‘책 추천’하고 싶은 이유입니다!



이 책이 마음에 든다면 할인된 가격으로 바로 구매하세요!




아파도 미안하지 않습니다

조한진희(반다)

이제 ‘건강할 권리’를 넘어 ‘잘 아플 권리’가 필요하다!
건강이 스펙이 된 사회에서 써내려간 아픈 몸의 이야기

『아파도 미안하지 않습니다』, 정치/사회 분야 98위 – 꼭 읽어봐야 할 ‘책 추천’

📚 오늘의 독서 계획 세우기

소요 시간과 건강 가이드를 확인하세요.


📚 목이 편안해야 독서가 즐겁습니다.

* 이 포스팅은 제휴 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일정 커미션을 지급받을 수 있으며, 수익금은 krBooklog의 더 나은 콘텐츠 제작과 지속적인 사이트 운영에 소중하게 활용됩니다.

목차



  • 1장 아픈 몸이 된다는 것
  • – 나도 내 몸이 낯설다
  • – 왜 시간이 없을까
  • – 잔소리는 사양합니다
  • – 잘못 살아온 탓?
  • – 질병에 대한 낙인
  • – 차별의 말들
  • – 병명의 의미


이 책은 아픈 몸이라는 주제를 통해 우리가 현재의 삶과 사회를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지를 일깨우고 있습니다. 저자가 처음 아픈 몸을 맞닥뜨렸을 때, 자신의 몸이 낯설고 불행하게 느껴졌다고 고백합니다. 이는 저 역시도 겪었던 경험입니다. 질병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차별이 여전히 존재하는 우리의 현실에서, 아픈 몸이 어떻게 여전히 희망과 가능성을 찾을 수 있는지를 고민하게 하는 동시에, 아프지 않은 몸을 갈망하는 마음이 어떠한 비극을 낳는지를 말하고 있습니다.

🏆 지금 가장 인기 있는 책은?

교보문고 실시간 베스트셀러 확인하기

질병과 죽음은 결코 비극이 아닙니다. 그걸 받아들이지 못할 때 비극이 시작됩니다. 이는 분명히 우리의 사회적인 태도에서 비롯되는 것입니다. 책 속에는 “아픈 몸이 정상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압박감이 나를 얼마나 무너뜨렸는지를 이야기합니다. 그렇게 강요받는 정상성이란 나에겐 늘 실패자로서의 상처로만 남았던 것입니다. 저자는 이러한 통제를 벗어나량 이렇게 말씀합니다. “아픈 몸을 통제하고 극복해서 정상의 몸을 만들려다 보니 나는 계속 실패자가 될 수밖에 없었다” 이는 저와 많은 독자들에게 깊이 공감하는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우리는 모두 각자 다른 아픔을 가지고 있으며, 그것이 우리를 실패자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는 걸 깨달아야 합니다.

이 책을 통해 나는 아픈 몸이 누군가의 불행이 아님을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사회가 아픈 몸을 어떻게 바라보는지를 비판적으로 성찰하는 내용은, 지금 우리가 아픔에 대해 얼마나 무지한가를 일깨워줍니다. 아픔은 심리적 고통을 수반합니다. “질병을 경험한다고 단지 불행한 존재가 아니라, 삶의 새로운 방식을 배워가는 과정임을 깨닫는 것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또한, 나의 경험이 타인의 경험과 연결될 수 있으며, 누구든 실수할 수 있음을 받아들이게 해줍니다. 이를 통해 타인에게 더 많은 연민과 이해를 가지게 되었고, 사회가 아픈 몸을 온전히 이해할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해야겠다는 마음 또한 커졌습니다. 이 과정이야말로 아픈 몸을 가진 사람들에게, 그리고 그들과 함께하는 모든 이들에게 필요한 일이 아닐까요?



저자 ‘조한진희(반다)’에 대하여

(반다)
1990년대 중반 격렬한 파도 속에서 페미니스트가 되었다. 사회단체 활동가, 비혼주의자, 채식주의자, 1인 가구로 사는 게 팍팍할 때마다 다정한 텃밭이 십 년 넘게 곁을 내어주고 있다.
페미니스트로서 정상성을 질문하다가 장애인운동을 만났고, 탈식민페미니스트로서 팔레스타인운동(내셔널리즘, 전쟁)을 만났다. 연결성을 중시하고, 영역과 형식에 갇히지 않는 활동을 지향한다. 2000년 여성민우회를 시작으로 사회단체들에서 상근했고, 아픈 몸이 된 뒤로는 주로 비상임위원 같은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다. 2009년 팔레스타인 현장 활동 이후 건강이 악화되었고, 투병과 완치 사이의 몸으로 십 년째 경력단절을 반복하고 있다. 초기 투병을 마치고는 KBS 3라디오에서 몇 년간 인권 관련 영화와 책을 소개하는 게스트로 출연해 최소한의 사회생활을 연명했고, 아픈 몸에 조금 익숙해진 뒤에는 페미니즘 저널 《일다》와 시사월간지 《워커스》 등에서 ‘반다’라는 활동명으로 칼럼을 연재했다. 아프기 전에는 ‘다큐인’ 영상활동가로서 RTV 시사다큐 〈나는 장애인이다〉를 시작으로 몇 편의 다큐멘터리를 연출한 바 있고, 팔레스타인평화연대에서 동료들과 도서 《라피끄, 팔레스타인과 나》를 함께 썼다.


‘아파도 미안하지 않습니다’는 아픈 몸, 그리고 그것에 대한 사회적 시선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저는 이 책을 통해 아픈 몸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아픈 몸을 가진 사람들은 더 이상 세상이 정해놓은 기준에 의해 불행해질 필요가 없음을 깨닫고, 그 안에서 희망을 찾을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왜 ‘책 추천’하는지도 알겠어요. 사회가 아프지 않은 몸만을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누구든지 아프고 힘들 때에 대한 이해와 연민이 가득한 사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이 책을 통해 많은 분들이 그런 사회를 꿈꿀 수 있길 바라며, 더 많은 이를 아픈 몸의 이야기에 귀 기울일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추천드립니다!




이 책이 마음에 든다면 할인된 가격으로 바로 구매하세요!

📚 다른 책도 둘러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