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오늘의 주인공은 바실리스 알렉사키스의 ‘너 왜 울어?’입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느낀 감정들이 오랜만에 가슴 깊이 파고들었습니다. 그동안 소홀히 했던 부모의 말 한 마디가 아이의 마음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다시금 생각하게 되었거든요. 육아를 하고 있는 많은 분들에게 이 책을 강력히 책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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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왜 울어
바실리스 알렉사키스

목차
‘너 왜 울어?’는 엄마와 아이의 복잡한 감정을 정교하게 드러내는 작품입니다. 제목에서도 느껴지듯이, 아이가 운 이유를 묻는 엄마의 목소리가 자주 들려 옵니다. 하지만 이 책은 무엇보다도 헌신적일 듯 보이는 엄마의 감정 뒤에 숨어 있는 불안과 스트레스를 투영하고 있습니다. 읽으면서 저 역시 가끔 아이에게 성급하게 명령을 내리거나, 무심코 저주어버린 말을 되새기며 반성했는데요. “코트 입어!” “어서 가서 장화 찾아와!”라는 단순한 명령문에 아이가 느끼는 상처는 상상 이상이었습니다. 문학이 서사(나타내야 할 내용을 서술하는 방식)로만 구성되는 것이 아니듯, 텍스트와 이미지가 서로 충돌하면서도 완벽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딱히 이야기를 전달하기 위해 대사나 상황 전개가 필요하지 않은 이 책은 글의 최전선에서 느껴지는 모순을 통해 독자로 하여금 반성하게 만드는 힘이 있습니다. 이 작법으로 부모가 저지르는 위험성을 경고하는 방식 또한 독창적이었습니다. 부모들은 아이의 감정을 잘 이해하지 못할 때가 많은 것 같습니다. 그럴 때마다 본능적으로 모르는 감정을 자녀에게 쏟아내버리기 마련이죠. 이 책은 바로 그런 부모의 심리를 천천히 파헤쳐가는 과정을 담고 있습니다.
저자 ‘바실리스 알렉사키스’에 대하여
저자 바실리스 알렉사키스 1943년 그리스 아테네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을 산토리니 섬에서 보냈다. 1961년 장학금을 받아 프랑스의 저널리즘 학교에 입학했으나 3년 후 군복무를 위해 그리스로 돌아왔다. 1967년 군사정권에 의해 강제 추방되어 파리에서 저널리스트로서 망명 생활을 시작한다. 1974년 첫 소설 『샌드위치Le sandwich』를 프랑스어로 썼고, 1982년에 『탈고Talgo』를 그리스어로 쓰고 프랑스어로 직접 번역했다. 1992년 『아방트Avant』로 알베르 카뮈 상을, 1996년 『모국어La langue maternelle』로 프랑스의 권위 있는 문학상인 메디치 상을, 2007년 『Ap. J.-C.』로 아카데미 프랑세스 그랑프리를 받는 등 여러 상을 받았다. 프랑스어와 그리스어로 작품을 쓰는 동시에 4편의 영화를 찍고 드로잉 모음집도 출간했다. 현재 아테네와 파리를 오가며 살고 있다. 그림 장-마리 앙트낭 1961년 불가리아의 바르나에서 태어났다. 스위스 제네바의 장식예술학교에서 레터프레스, 실크스크린, 에칭 등 인쇄 기술을 공부하고, 1986년에 레터프레스 스튜디오를 열었다. 텍스트와 이미지의 관계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바실리스 알렉사키스를 비롯한 여러 작가들과 텍스트를 시각적으로 형상화하는 작품들을 함께했다. 직접 글을 쓰고 일러스트를 그리는 한편, 2001년 제네바에 출판사를 설립했다. 존 암리더, 아네트 메사제, 클로드 레베크 등 각광받는 현대 미술가들과 함께 아이와 어른을 위한 그림책 및 제네바에 거주하는 예술가들에 관한 미술서 등을 출간했다.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로 현재 10여권의 책을 펴냈다. ...
이 책을 읽고 나서 저의 육아방식에 대해 냉정히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무심코 던진 말들이 아이의 자존감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를 깨닫게 해주는 책이라, 부모님들께 강력히 이 책 추천합니다! 구석에 쌓여있던 충동과 불안정한 감정을 상기시키는 이 작품은 분명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너 왜 울어?’는 단순한 그림책이라기 보다는, 부모와 아이, 두 존재의 심리적 충돌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는 귀중한 자원입니다. 육아라는 고된 여정 속에서 아이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서로를 돌아보는 의미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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