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책 리뷰

『절멸과 갱생 사이』, 정치/사회 분야 47위, 책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에 도전해보았습니다:) 오늘은 서울대학교 사회학과 형제복지원연구팀의 ‘절멸과 갱생 사이’라는 책을 소개하려고 해요. 이 책은 우리 사회에서 너무 쉽게 잊혀지는 이들도 포함된 이야기인데요, 이는 단순한 역사적 사실로 넘어가지 않도록 특유의 깊은 통찰을 담고 있습니다. 인권과 사회적 배제의 문제를 다루며, 여전히 현재 진행형인 우리 사회의 그늘을 돌아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생각했어요. 어쩌면 이 책을 통해서 우리가 당연하게 여기는 것들이 얼마나 큰 대가를 치르고 세워졌는지를 재고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이 책을 꼭 읽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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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멸과 갱생 사이

서울대학교 사회학과 형제복지원연구팀

공익이란 허울 아래 정당화된 차별과 배제에 관한 담론!
형제복지원이라는 ‘창문’을 통해
여전히 진행 중인 우리 사회의 차별과 배제의 실상을 들여다보다

『절멸과 갱생 사이』, 정치/사회 분야 47위, 책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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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머리말
  • 제1부 부랑인에 대한 사회적 배제의 구조
  • 1장 사회적 배제의 형성: 식민지기 ‘부랑나…
  • 2장 사회적 배제의 지속과 변형: 발전국가 …
  • 3장 사회적 배제의 기술들: 부랑인 단속과 …
  • 〔부록 1〕 「내무부 훈령 410호」의 배경…
  • 제2부 형제복지원의 운영과 폭력


형제복지원, 이 두 단어는 개인적으로 부정적인 감정과 동시에 사회적 의미를 동시에 떠올리게 합니다. 이 책이 전달하는 메시지는 강렬합니다. 부랑인을 둘러싼 사회적 배제의 구조와 그 배후에 있는 정치적 의도를 다각적으로 조명하며, 과거의 현실을 선명하게 복원해내죠. 연구자들이 각기 다른 시각에서 본 이곳의 모습은, 과거의 억압적이고 폭력적인 실상이 어떻게 형성되었는지를 밝혀내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특히, 형제복지원이라는 시설이 단순히 사람들을 구호하는 것이 아닌, 오히려 그들을 사회에서 차별하고 배제하기 위한 장치로 활용되었다는 점이 가슴 아픕니다. 또한, 형제복지원의 내적 폭력과 그 속에서 편견의 희생양이 되었던 개인들의 목소리를 듣는 순간, 이 책이 단순한 학술서가 아닌, 우리의 과거를 돌아보게 해주는 중요한 경각심 역할을 한다는 걸 깨닫게 되었어요. 이 책은 저에게 단순히 지식을 넘어서, 우리 사회의 구조적 차별과 배제의 문제를 깊이 고민하게 만들었습니다. 읽고 나면 명확한 감정이 남죠. 그리고, 비록 지금은 과거의 형제복지원은 없어졌지만, 여전히 그 그림자가 우리 사회를 떠나지 않고 있다는 것에 대해 생각하게 됩니다. 지금도 저 멀리에 있는 누군가가 잊혀지지 않도록, 변화를 위한 행동이 필요하다는 메시지가 가슴 깊이 남습니다. 이 책을 읽고 난 뒤에 저는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사회의 구조는 여전히 다르지 않은 부분이 많고, 단지 이름이 바뀐 것뿐이라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무엇보다도 이 ‘책 추천’은 현재의 사회적 이슈와 더불어, 과거와 현재가 이어진 연결고리를 강조하는 빈곤과 배제의 정체성을 되새기게 합니다. 이 책이 주는 중요한 것은 단순히 과거의 아픔이지만, 오늘날에도 여전히 계속되고 있는 이야기라는 점입니다. 그래서 당연하게 여기는 것들을 되짚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죠. 독서를 통해 스스로를 돌아보는 좋은 시간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 책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복지의 이면, 삶의 여러 갈래가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저자 ‘서울대학교 사회학과 형제복지원연구팀’에 대하여

김재형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문화교양학과 조교수. 논문으로 「식민지기 한센병 환자를 둘러싼 죽음과 생존」(2019), 「한센병 치료법의 발전과 관리정책의 변화」(2019) 등이 있고, 공저로 『마스크가 말해주는 것들: 코로나19와 일상의 사회학』(2020)이 있다.

박해남
원광대학교 HK+동북아시아인문사회연구소 연구교수. 논문으로 「한국 발전국가의 습속개조와 사회정치 1961~1988」(2019), 「서울올림픽과 도시개조의 유산: 인정경관과 낙인경관의 탄생」(2019), 공저로 『한국현대생활문화사 1980년대편』(2016), 『마스크가 말해주는 것들: 코로나 19와 일상의 사회학』(2020), 역서로 『빈곤과 공화국: 사회적 연대의 탄생』(2014)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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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이 책은 우리 사회의 그늘을 비추는 하나의 거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형제복지원에 대한 성찰은 단순히 과거를 아는 것을 넘어, 현재 우리 사회가 반복해서 저지르고 있는 문제들을 깊이 고민해야 할 필요성을 일깨워줍니다. 과거의 비극이 반복되지 않기 위해, 우리는 어떤 행동을 취해야 할까요? 이 책을 읽고 나면 그 질문에 대한 답을 찾고 싶어질 것입니다. 그러니, 지금 바로 이 책을 열어보기를 권해드리고픈 마음입니다. 진정한 변화는 이루어져야 한다고 믿습니다. 책 추천을 통해 작은 변화를 시작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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