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책 리뷰

『그 산이 정말 거기 있었을까(박완서 X 이옥토 리커버 특별판)』, 소설분야 78위 책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오늘 제가 소개할 책은 박완서의 ‘그 산이 정말 거기 있었을까’라는 작품이예요. 이 책은 작가의 유년기에서부터 시작해 전후의 아픈 기억 등을 이야기하는 소설로, 고된 시대를 살아온 개인의 역사와 동시대를 공유하는 독자들에게 큰 감동을 줄 것이라고 생각해요. 최근 블로그에서 소설 분야의 상위권에 올라 있는 이 책은 특히 저의 마음을 깊이 건드렸어요. 그래서 이 글을 통해 여러분께 반드시 책 추천을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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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산이 정말 거기 있었을까(박완서 X 이옥토 리커버 특별판)

박완서

박완서 작가가 생전에 가장 아꼈던 작품을
사진작가 이옥토와의 콜래버레이션으로 새롭게 만난다

『그 산이 정말 거기 있었을까(박완서 X 이옥토 리커버 특별판)』, 소설분야 78위 책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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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작가의 말
  • 꿈꿨네, 다시는 꿈꾸지 않기를
  • 임진강만은 넘지 마
  • 미친 백목련
  • 때로는 쭉정이도 분노한다
  • 한여름의 죽음
  • 겨울나무


이 책의 줄거리는 한 개인의 삶을 통해서 시대의 아픔과 고통을 담아내고 있다는 점에서 감정적으로 매우 동화되었어요. 작가는 자신의 유년기와 가족, 그리고 전쟁이 남긴 상처들이 얼마나 심오하게 얽혀 있는지를 이야기합니다. 예를 들어 오빠가 세상에 대한 회의감과 무기력함을 표현하는 장면에서 저 또한 목 놓아 울고 싶을 정도로 슬픈 감정을 느꼈답니다. 소설 속에 등장하는 인물들이 겪는 고통은 그저 한 개인의 사연이 아니라 우리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작가가 자기 자신의 고통을 거리낌없이 드러내는 모습이 특히 마음을 아프게 했죠. 이처럼 개인적이면서도 보편적인 이야기를 다룬 이 책을 읽으면서 ‘나는 과연 어떤 삶을 살아왔는가? 나의 기억은 얼마나 소중한가?’라는 질문을 하게 되었답니다. 이 책에서는 한 가지의 보편적인 대답이 아니라 개인의 상처와 성장의 과정을 다양한 시각에서 바라보게 해주었네요. 책 추천을 통해 더 많은 이들이 이 감정을 느끼길 바라요.



저자 ‘박완서’에 대하여

1931년 경기도 개풍에서 태어나 세 살 때 아버지를 여의고, 일곱 살에 서울로 이주했다. 숙명여자고등학교를 거쳐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 입학했으나, 6·25전쟁이 일어나 학업을 중단했다. 1970년 마흔의 나이에 《여성동아》 장편소설 공모에 「나목裸木」이 당선되어 등단했다. 이후 여든에 가까운 나이까지 왕성한 창작활동을 하며 소설과 산문을 쓰며 왕성한 창작활동을 했다. 담낭암으로 투병하다 2011년 1월 22일, 향년 80세로 세상을 떠났다.
그의 작품 세계는 유년의 기억과 전쟁의 비극, 여성의 삶, 중산층의 생애 등으로 압축된다. 각각의 작품은 특유의 신랄한 시선과 뛰어난 현실감각으로 우리 삶의 실체를 온전하게 드러낸다한국작가상(1980), 이상문학상(1981), 대한민국문학상(1990), 이산문학상(1991), 중앙문화대상(1993), 현대문학상(1993), 동인문학상(1994), 한무숙문학상(1995), 대산문학상(1997), 만해문학상(1999), 인촌문학상(2000), 황순원문학상(2001), 호암예술상(2006) 등을 수상했으며, 2006년 서울대학교에서 명예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2011년 타계 후 문학적 업적을 기려 금관문화훈장이 추서되었다.
장편소설 『나목』 『목마른 계절』 『도시의 흉년』 『휘청거리는 오후』 『오만과 몽상』 『그해 겨울은 따뜻했네』 『서 있는 여자』 『미망』 『그대 아직도 꿈꾸고 있는가』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그 산이 정말 거기 있었을까』 『아주 오래된 농담』 『그 남자네 집』을 썼으며, 소설집 『부끄러움을 가르칩니다』 『배반의 여름』 『엄마의 말뚝』 『너무도 쓸쓸한 당신』 『그 여자네 집』 『친절한 복희씨』 『기나긴 하루』와 수필집 『꼴찌에게 보내는 갈채』 『살아 있는 날의 소망』 『한 길 사람 속』 『나는 왜 작은 일에만 분개하는가』 『두부』 『한 말씀만 하소서』 『호미』 『못 가본 길이 더 아름답다』 『노란집』『세상에 예쁜 것』 『모래알만 한 진실이라도』 『사랑을 무게로 안 느끼게』, 기행문 『모독』 『다만 여행자가 될 수 있다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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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덮고 나니, 가슴속에 여운이 남아 많은 생각이 맴돌았습니다. 우리가 살아온 시대와 그 속에서 개인이 겪는 비극과 고통은 결코 한 사람만의 이야기가 아니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 산이 정말 거기 있었을까’는 반드시 읽어봐야 할 작품으로, 특히 과거의 기억과 고통이 현재에까지 이어지는 모습을 흥미롭게 엿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책이네요~ 블로그 독자분들께서도 이 작품을 통해 깊은 감동과 위로를 받으시리라 믿어요! 이번 책 추천은 정말 후회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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