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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정원사의 가드닝 교실』, 취미/실용/스포츠 분야 98위 – 책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에 도전해보았습니다:) 가드닝에 관심이 많은 많은 분들에게 추천해드리고 싶은 책이 바로 오도의 ‘시골 정원사의 가드닝 교실’입니다. 요즘 정원 가꾸기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 책을 통해 정원이 어떤 모습인지 상상해 보았던 제 경험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막상 정원 가꾸기를 하려니 앞이 막막할 때가 많은데 이 책이 그 길잡이가 되어주었습니다. 그래서 더욱 이 책을 책 추천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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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정원사의 가드닝 교실

오도

『시골 정원사의 가드닝 교실』, 취미/실용/스포츠 분야 98위 – 책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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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책은 처음 가드닝을 시작하는 분들에게 최적화된 가이드라인을 제공합니다. 정원을 만들기 전에 점검해야 할 사항에 대한 안내는 그 어느 가드닝 책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없는 내용입니다. 다양한 화단의 종류들과 그에 맞는 환경 조건을 세심하게 점검하라는 저자의 조언이 특히 마음에 남았습니다. 제가 처음 정원을 꾸미고 싶었을 때, 예쁜 꽃씨를 사다가 막상 심어보니 아무것도 자라지 않더라고요. 그때 이 책을 읽었다면 나무를 심고, 잔디를 심고, 정원을 가꾸기 위해선 반드시 그늘이 어떻게 드는지, 햇빛은 어떤 주기를 가지는지를 알아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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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정원에 색감을 조화롭게 배치하는 방법에 대한 설명도 인상 깊었습니다. 제가 봄바람에 들뜬 마음으로 여러 가지 꽃을 심었을 때, 특정 색 조합으로만 식물을 배열했더라면 더 아름다운 정원을 만들 수 있었겠다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각 식물의 성격을 이해하고 조화롭게 조합하는 것은 정말 중요한 과정입니다. 저도 꽃의 색, 크기와 형태를 고려하지 않고 심었던 기억이 있는데, 이 책을 제대로 읽고 그 진가를 알았다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그렇지만 모든 것이 준비되었다고 해서 쉽게 이루어지진 않네요. 정원 가꾸기는 인내와 노력의 연속입니다. 책에서는 씨를 뿌리고, 모종을 준비하는 과정이 단계별로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어 처음 하는 사람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특히, 나만의 정원이 만들어질 때까지는 매일매일의 관찰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정원에 발을 내디딜 때마다 느끼는 식물의 변화들은 그 자체로 큰 기쁨으로 다가오곤 했습니다. 그 과정 속에서 시간이 흘러 한 뼘 자란 식물들을 보며 작은 성취감을 느끼기도 하고, 날마다 달라지는 식물의 모습을 관찰하는 것만으로도 큰 행복을 느끼기도 했습니다.

자세하게 나와있는 식물 기르고 관리하는 방법은 전통적인 가드닝 기법을 바탕으로 하면서도, 현대적인 요소도 곁들여 넣는 방식이라 더욱 쉽게 접근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니 이 책은 그 누구에게도 식물 가꾸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주는 자료로 제격입니다. 특히 가드닝이 처음이거나 어렵다 생각하는 분들에게는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방법으로 잘 정리되어 있기에 생활에서 실천하기에 적합합니다.



저자 ‘오도’에 대하여

충남 홍성군 홍동면에서 태어나 풀무농업고등기술학교를 졸업하고, 일본 게이센여학원대학(恵泉女学園大学)에서 화단설계를 전공했다. 대학을 졸업한 후 여미지식물원과 천리포수목원에서 일했다. 유기농업을 하시는 부모님 밑에서 호된 농사일을 배우며 다시는 농촌에 돌아오지 않겠다고 결심했지만, 게이센여학원대학에서 배우고 느낀 정원의 아름다움을 농촌에서 살아가는 사람들과 나누고 싶어 다시 고향으로 돌아와 풀무학교 전공부에서 농사·원예를 가르치며 농사짓고 정원 가꾸는 삶을 살고 있다. 《텃밭정원 가이드북》, 《지킬의 정원으로 초대합니다》, 《씨앗 받는 농사 매뉴얼》을 썼고, 같이 쓴 책으로는 《벼의 일 년》이 있다.


가드닝은 어찌 보면 지속적인 사랑을 주어야 하는 예술입니다. 내 손에서 자라는 식물이라는 작은 삶을 통해 배우는 것이 무척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점에서 책 추천하는 이 책은 가드닝에 대한 훌륭한 입문서입니다. 정원이란 내가 꾸미고 싶은 공간인 동시에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생태계이며, 나와 몸과 마음을 연결하는 곳입니다. 저자는 초보 가드너의 첫 걸음이 순조로울 수 있도록 돕는 훌륭한 안내자가 되어 줍니다. 앞으로도 정원사로서의 길을 계속 걸으며, 조화로운 생명을 키워가고 싶은 분들께 이 책을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함께 새로운 삶이 뿜어내는 아름다움을 경험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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