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책 리뷰

『당신은 제게 그 질문을 한 2만 번째 사람입니다』, 정치/사회 분야 75위, 책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보려 합니다. 오늘 제가 이야기할 책은 오혜민의 ‘당신은 제게 그 질문을 한 2만 번째 사람입니다’라는 책이에요. 요즘 페미니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이 책은 저에게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었어요. 사실, 앞서 공부하던 유학 시절 여성학 수업을 듣던 모습이 떠오르더군요. 그때 학생들이 페미니즘에 대한 반감이나 의구심을 보일 때 저도 마음이 아팠거든요. 그래서 이 책을 읽어보면서 저 역시 학생들의 입장이 되어보았습니다.



이 책이 마음에 든다면 할인된 가격으로 바로 구매하세요!




당신은 제게 그 질문을 한 2만 번째 사람입니다

오혜민

“오늘도 그런 질문을 받으셨다고요?
마침, 이런 대응법이 있습니다!”
페미니스트라면 지긋지긋하게 들었을 질문들과 한 페미의 지치지 않는 대답

『당신은 제게 그 질문을 한 2만 번째 사람입니다』, 정치/사회 분야 75위, 책 추천

📚 오늘의 독서 계획 세우기

소요 시간과 건강 가이드를 확인하세요.


📚 목이 편안해야 독서가 즐겁습니다.

* 이 포스팅은 제휴 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일정 커미션을 지급받을 수 있으며, 수익금은 krBooklog의 더 나은 콘텐츠 제작과 지속적인 사이트 운영에 소중하게 활용됩니다.

목차



  • 1장. 상상력이 풍부하시군요!
  • ◦ 집게손 모양과 쇼트커트를 하고 오조오억,…
  • ◦ 미투 운동이 활발해지면, 나도 ‘무고’의…
  • ◦ 페미니즘을 세뇌하는 학교 선생님들이 있습…
  • ◦ 페미니즘이 검열의 도구가 되는데, 어떻게…
  • ◦ 괜히 여자들에게 CPR 했다가 성추행범으…
  • ◦ 페미니즘은 ○○병


이 책은 저자가 한예종에서 6년 넘게 페미니즘을 가르치면서 받은 다양한 질문들을 모아 답변하는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첫 장의 제목인 ‘상상력이 풍부하시군요!’이란 말은 온라인상에서 차곡차곡 쌓인 오해와 만남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것 같아요. 저는 이 책을 읽으며 ‘상상 페미’라는 단어에 크게 공감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온라인에서 만들어진 페미니즘의 이미지에 기반하여 진짜 페미니스트에 대해 이해하지 못한 채 편견을 가졌던 것이죠. 하지만 이 책을 통해 저자는 학생들의 변화를 묘사하며 주목할 만한 경험을 공유합니다. 처음에는 반감을 드러내던 학생들이 시간이 지나면서 저자의 강의에 귀 기울이기 시작했거든요. 평소 듣기 싫다며 고개를 돌리던 그 학생들이 학기 말이 되어서는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되는 변화가 정말 인상적이었어요. 나도 비슷한 경험이 있었던 것 같아요. 대학 시절, 내가 관심이 있었던 수업이 아닌 과목은 대개 방관자로 있었던 것 같은데, 시간이 지나면서 그 반감이 사라지더라고요. 그런 경험을 통해 이 책의 메시지를 더욱 깊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저자는 공부의 필요성을 느끼기 어려운 학생들도 교실에 함께 있게 하는 의무를 강조하며, 서로 다른 생각을 가진 이들이 만나는 그 공간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또한 성별 간의 갈등이나 오해가 존재하는 지금, 우리가 궁극적으로 원하는 건 모두의 권리를 존중하는 세상이란 점을 되새겼습니다. 그리고 질문에 대한 진정성과 진지함이 필요한 시대에 살고 있다는 것을 실감하게 됐어요. 책을 읽으면서 특히 마음에 드는 부분은, 만약 우리가 서로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대화한다면 감정적인 논쟁이 아니라 성숙한 사고를 기반으로 대화할 수 있을 것이라는 부분이었어요. 또한, 페미니즘이 그토록 중요한 이유에 대해 깊은 통찰을 주는 내용이 가슴에 깊이 남았습니다. 저 역시 여성 혐오라는 두려움을 가지고 살아왔기에, 그 내면의 괴로움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결국, 우리 모두는 각자 다른 이름, 다른 가슴속 아픔과 상처를 품고 있답니다. 이 책은 잘 알지 못하는 이에게 보내는 한 줄의 메시지로 가득 차 있습니다. 질문을 통해 우리가 놓친 것들, 그것을 제자리에서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있다는 것이죠. 이 글을 읽으면서 많은 동기와 울림을 받았고, 그동안 간과했던 부분에 대해 깊이 성찰할 기회를 얻었다고 생각합니다.



저자 ‘오혜민’에 대하여

이화여자대학교와 베를린자유대학교에서 공부했다. 여성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여성 청년, 백래시, 포스트 페미니즘, 교차성과 페다고지가 주 관심사다. 쟁점에서 각 입장을 해석하고 쉬운 언어로 번역하는 연구자, 사회와 나의 연결 고리를 찾아 주는 선생이 되고 싶다.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6년 동안 ‘페미니즘’을 가르치며, 학생 자신과 페미니즘의 연결 고리를 찾아 주려 시도했다. 수업 첫날 반감을 드러내던 학생이 학기 말에 이르러선 곁눈질로라도 수업에 참여하는 모습을 보며, 매번 지고 실패하더라도 계속 나아가야겠다고 다짐했다. 《지금 시작하는 평등한 교실》, 《벨 훅스 같이 읽기》를 함께 썼다.


🏆 지금 가장 인기 있는 책은?

교보문고 실시간 베스트셀러 확인하기

이 책을 통해 저자는 페미니즘이 단순한 이념이 아니라 우리 사회의 중요한 논의 주제라는 점을 일깨워 주었습니다. 서로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들의 의견을 존중하면서, 균형 잡힌 대화가 이루어지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가 직접 겪은 일상 속 현실과 맞물려 보니, 이야기 속 주인공의 고민도 남의 일이 아닐 거라는 생각이 더 강하게 들어요. 이런 이유로 ‘당신은 제게 그 질문을 한 2만 번째 사람입니다’를 정말로 추천하고 싶네요. 그런 점에서 이 책은 페미니즘을 이해하고 싶은 모든 이들에게 완벽한 책 추천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책이 마음에 든다면 할인된 가격으로 바로 구매하세요!

📚 다른 책도 둘러보세요

“『당신은 제게 그 질문을 한 2만 번째 사람입니다』, 정치/사회 분야 75위, 책 추천”에 대한 1개의 생각

댓글은 닫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