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오늘은 김영란의 ‘이기적 문명 관찰기’라는 책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해요. 블로그나 사회학에 대해 흥미가 많아지니, 그런 연관된 주제로 쓴 책이 궁금하더라고요~ 이 책은 우리가 당연히 여겨왔던 문명에 대한 이분법적 사고를 고찰하고 있으며, 사실상 그것이 얼마나 정교하게 우리사회의 다양한 모습에 얽혀있는지를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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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적 문명 관찰기
김영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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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책머리에 … iii
- 들어가며 ㆍ 2
- 제1부
- 문명 다시 보기, 이기적 문명을 마주하다 ·…
- 이기적 문명의 일곱 가지 행위 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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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문고 실시간 베스트셀러 확인하기이 책은 처음부터 독자를 사로잡습니다. 우리가 당연하게 여기는 것들이 사실은 얼마나 많은 편견과 우월감 속에서 구축된 것인지에 대한 의문을 던집니다. 시작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저자는 우리가 ‘해가 뜰 때’만 생각하지, ‘지구가 돈다’고 생각하지 않는 것처럼 우리의 사유 속에도 역설적으로 갇혀 있다는 점을 이야기합니다.
이해하기 쉬운 내용으로 제시되는 문명에 대한 고찰은 마치 저와 제 주변 사람들의 삶을 비춘 것만 같습니다. 21세기 현대사회에는 다양한 문화가 있기 마련인데, 우리는 여전히 서구 중심의 사고방식에 갖혀 있죠. 이 책을 읽으면서 저는 한편으로 그 동안 이러한 문화를 맹목적으로 따랐던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김영란 작가는 자신이 비문명권을 여행하면서 얻었던 경험을 바탕으로, 그런 비서구 문명이 과연 무가치한 존재인가에 대한 질문을 던집니다. 제가 과거에 여행했던 다양한 나라들에서 만났던 현지인들과 문화적 경험이 떠오르더군요. 그들 또한 한 문명으로서 그들의 삶을 당연히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을 터득하게 됩니다. 이 책을 통해 알게 된 것은, 그러한 문화 간의 만남은 결코 배타적이지 않다는 것입니다.
각 문명은 교류와 융합을 통해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이러한 진리가 왜곡된 시각으로만 받아들이고 다수의 목소리를 무시해왔던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책 속의 김영란 작가는 직접 경험한 역사적인 사실을 바탕으로, 여러 문명들이 어떻게 억압되었고, 우리는 그 문화를 어떻게 잘못 바라보아 왔는지를 짚어줍니다.
이제까지의 시선으로 돌아보면, 왜 우리는 특정 문명을 ‘고립된’ 문명이라 여겼는지 아리송할 정도입니다. 그 속에는 단순한 선입견이나 발전을 평가하는 측면이 아닌, 문명이 연결된 관계와 서로의 존재를 존중하려는 태도가 필요하다는 것을 제게 일깨워 주었습니다. 이 책은 단순한 이론서가 아니라, 제 주변 사람들과의 유대 관계를 더 깊이 성찰하게 만들어주는 가치 있는 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구체적인 사례와 정교한 논리를 통해, 우리가 언제나 품고 있었던 부정적인 태도를 자연스럽게 전환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감명을 받게 되었습니다.
저자 ‘김영란’에 대하여
숙명여자대학교를 졸업한 뒤 고려대학교 대학원 사회학과에서 「한국인의 복지태도에 관한 경험적 연구: 계급 및 이데올로기와의 관계를 중심으로」라는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숙명여자대학교 사회심리학과 명예교수로 있다. 그동안 빈곤, 젠더, 위험사회, 다문화사회, 소수자 등 한국의 다양한 사회문제를 중심으로 연구해 왔으며, 특히 ‘여성의 빈곤화’에 대한 연구를 시작으로, 빈곤, 노동시장, 가족, 환경 등 사회적 위험을 통합적으로 조망하는 ‘위험사회’ 연구로 영역을 확장했다. 뉴욕 콜롬비아 대학교 사회학과 부설 ‘부와 불평등 연구소’에서 방문교수로 재직하며 사회적 위험에 대한 국가 간 비교 연구를 수행하였고, 한국 다문 화학회 회장을 역임하였다. 최근에는 주변화된 소수자의 삶과 인권, 다인종·다문화 사회에서의 공존과 다양성의 문제를 성찰하며 대안을 모색하는 데 힘쓰고 있다. 저서 및 역서는 『위험 사회학』(저서, 2019년 대한민국 학술원 우수학술 도서 선정), 『일곱 가지 여성 콤플렉스』, 『일곱 가지 남성 콤플렉스』, 『제3의 성: 중년여성 바로보기』, 『한국 사회와 섹슈얼리티』, 『내 안의 여성 콤플렉스 7』, 『다문화사회 한국의 사회통합』, 『한국의 사회복지』, 『21세기 사회복지정책』(이상 공저), 『토크빌의 빈곤에 대하여』(공역), 『비교문화심리학』(공역, 2018년 대한민국 학술원 우수학술도서 선정) 등이 있다.
김영란의 ‘이기적 문명 관찰기’는 단순히 문명에 대한 쓴소리가 아닙니다. 그동안 내가 잃어버리거나 인식하지 못했던 소중한 인식의 변화를 주었습니다. 정말 이 책 추천은 누구에게나 도움이 될 것 같아요. 특히 다양한 문화를 접하며 진정한 공존과 상호 존중의 태도를 다시 고민하게 만들기 때문에, 블로그를 함께 운영하는 이들에게도 큰 영감을 줄 수 있을 것 같네요! 이 책을 읽고 나서는 제 삶에 대한 시각, 그리고 우리 문명의 경계를 새롭게 그려갈 수 있어 좋았습니다. 책을 통해 얻은 통찰과 성찰이 앞으로의 제 인생을 더 의미 있는 방향으로 이끌 것 같다 생각합니다. 여러분도 이 기회를 통해 꼭 읽어보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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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적 문명 관찰기』, 정치/사회 분야 19위, 책 추천”에 대한 1개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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