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감정이 넘치는 에린 엔트라다 켈리의 ‘오늘이 내일을 데려올 거야’를 소개해보려 합니다. 이 책은 우연히 발견하고 읽게 되었는데요, 머리를 스치고 지나가는 불안한 감정들이 묻어 있는 마이클이라는 소년의 이야기가 마치 제 이야기처럼 느껴졌어요. 그래서 오늘 이 블로그에서 이 책을 읽고 나서 떠오른 저의 생각들을 나누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진정한 책 추천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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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내일을 데려올 거야
에린 엔트라다 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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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주인공 마이클은 열두 살 소년입니다. Y2K라는 세기말의 불안 속에서 그는 생필품을 숨기며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독자가 마이클의 그런 불안정한 모습에 공감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그의 삶 속에는 우리 모두가 한번쯤 느끼는 막연한 불안과 슬픔, 그리고 성장의 발걸음이 담겨 있기 때문이에요. 리지와의 만남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하나하나 드러내기 시작하는 모습은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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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문고 실시간 베스트셀러 확인하기독자는 마이클이 리지와의 대화를 통해 발견하는 ‘존재의 첫 번째 순간’이라는 개념을 통해 현실을 받아들이고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보면서 많은 감동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실수해. 실수했다고 불행해져야 한다는 법은 없어.’라는 리지의 대사가 마이클에게 큰 위로가 되는 순간, 저도 저의 삶에서 자주 느끼던 감정들이 떠오르더라고요. 가끔은 불안감을 잠재우기 위해 모슬리 아저씨처럼 작은 희망을 품고 살아가는 것이 우리의 삶에 얼마나 큰 의미를 가지는지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해주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현재를 살아야 한다’는 메시지를 여러 번 되새겼습니다. 누군가에게는 무의미하게 느껴질 수 있는 순간들, 그러나 이 모든 것이 모여 우리의 삶을 이루고 있다는 것을 작하는 그림처럼 보여주면서 감정적으로 치유받는 기분이었습니다.
Martha는 아마도 마이클과 리지의 이야기가 우리에게 정답이 아닌 질문을 남길 것이라 생각이 들어요. ‘지금 이 순간’을 느끼고 진정한 나 자신과 마주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아차릴 수 있도록 도와줬습니다. 이 책 추천합니다! 특히 자신을 찾고 있는 모든 어린이들에게, 그 마음을 이해해줄 수 있는 소중한 이야기라고 할 수 있겠죠.
저자 ‘에린 엔트라다 켈리’에 대하여
(Erin Entrada Kelly) 미국 루이지애나주 레이크찰스에서 태어나 지금은 델라웨어주에 살고 있습니다. 필리핀에서 미국으로 건너온 이민자 엄마와 자랐습니다. 기자, 편집자로 일하다가 2015년에 첫 책 《검은 새의 비행》을 발표했습니다. 2018년에 《안녕, 우주》로 뉴베리 대상을 받았고, 3년 후에는 《우리는 우주를 꿈꾼다》로 뉴베리 명예상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2024년에 발표한 이 작품으로 다시 한번 뉴베리 대상을 받았습니다. 그 밖에 《폰 크릭의 아이들》, 《먼바다의 라라니》, 《너부터 먼저 해》, 《잊힌 소녀들의 땅》 들을 썼습니다.
결국 이 책은 단순한 이야기 그 이상이에요. 마이클과 리지의 이야기를 통해 감정의 깊이와 존재의 의미를 다시 한번 돌아보는 기회를 제공해 주었답니다. 오늘을 잊고 살아가고 있는 많은 이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어요. 현실을 직면하고, 불안을 받아들이고, 용감하게 자신을 향해 나아가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오늘이 내일을 데려올 거야’는 희망을 줄 것입니다. 읽어보시고 마이클처럼 각자의 ‘첫 번째 순간’을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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