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오늘은 배유안 작가의 ‘초정리 편지’라는 작품인데요. 이 책은 단순히 동화가 아니라, 한글 창제의 역사와 그 속에 담긴 아픈 이야기를 통해 많은 것을 느낄 수 있는 작품이에요. 요즘 어린이들이 읽기 좋은 동화가 많이 나오고 있지만, 이 책 추천을 꼭 해드리고 싶네요! 이 책은 아동문학사에서 매우 중요한 작품으로 자리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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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정리 편지
배유안
우리 어린이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온 「창비아동문고」의 대표동화를 새롭게 읽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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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1. 토끼 눈 할아버지
- 2. 글자 놀이
- 3. 누이야, 누이야
- 4. 정자에 남긴 약속
- 5. 돌 깎는 아이
- 6. 아바니믄 좀 엇더하시니잇고
- 7. 새끼 거북과 복 두꺼비
- 8. 석수장이 일터
- …
책은 세종대왕의 한글 창제를 배경으로 하고, 그와 동시에 주인공 장운의 성장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장운이라는 사내아이는 가난과 고난 속에서도 석수장이로 성장해 가는 과정을 통해 독특한 한글의 의미를 발견합니다. 어린 시절, 저도 힘든 일이 많았던 시절이었는데, 주인공의 고난을 통해 저와 비슷한 감정을 느낄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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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문고 실시간 베스트셀러 확인하기특히 잊지 못할 장면은 장운이 양반 할아버지를 만나 글자를 배우고, 그 글자를 통해 세상과 소통하게 되는 순간입니다. 어린 시절, 저도 한글을 배우려고 노력했던 기억이 떠오르며, 그로 인해 제가 경험한 성장의 과정을 떠올렸습니다. 이 책에서는 글자가 단지 문자 그 이상의 것이며, 사람들이 꿈꾸는 것들, 그리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필요한 과정들이 잘 드러납니다.
늘 중간에 나오는 편지와 그 속에 담긴 감정들은… 정말 저에게 큰 울림을 주었답니다. 삶의 여러 가지 고비를 통해 배워가는 것은 장운뿐만 아니라 저 역시도 왔던 길입니다. 장운이 편지를 통해 누이와 소통하는 장면은 묘하게 아련함을 자아내게 했고, 그 편지 속에서 아낌없이 전해지는 사랑과 그리움은 모두에게 필요할 감정이라고 생각했어요.
이 책은 단순한 동화가 아닙니다. 역사와 감동, 꿈과 끈기, 이 모든 것이 한데 어우러진 작품으로,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도 충분히 공감하고 감동할 수 있는 이야기입니다.
저자 ‘배유안’에 대하여
배유안은 1957년 경남 밀양에서 나고 부산에서 자랐다. 부산대학교 국어교육과를 졸업한 뒤 중.고등학교에서 국어교사로 일했고, 아이들에게 글쓰기를 가르치며 동화를 쓰고 있다. 농민신문사에서 내는 월간 '어린이동산'의 2003년 중편동화 공모에 '유모차를 탄 개'가, 2006년 '불교신문' 신춘문예에 동화 '고추잠자리에 대한 추억'이 당선되었다. 세종 대왕의 한글 창제를 다룬 동화《초정리 편지》로 '역사의식과 이야기의 재미가 함께 어우러진 역작', '역사 동화를 한 차원 도약시켰다'는 심사위원들의 격찬을 받으며 2005년 창비 좋은 어린이책 대상을 받았다. 우리 역사에서 재미난 이야기를 길어 올린 감동 깊은 이야기를 쓰고 싶다는 작가는, 《화룡소의 비구름》과 《스프링벅》《바람의 화원》 들을 썼다.
이렇게 배유안의 ‘초정리 편지’는 역사와 감동을 함께 담아낸 이야기로, 특히 어린이들에게 꼭 필요한 교육적인 가치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통해 한글의 소중함을 느끼고, 꿈을 잃지 않기를 바랍니다. 이 책을 강력히 추천하는 이유는, 그 안에 담긴 진정성이 아이들에게 얼마나 큰 힘이 될지를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어린이 독자부터 어른들까지, 모두에게 적합하고 읽어보면 좋을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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