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책 리뷰

『들어라, 거룩한 말씀을』과 종교 분야 94위, 당신의 신앙을 깊게 할 책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에 도전해보았습니다:) 오늘 제가 소개할 책은 테렌스 E. 프레타임의 ‘들어라, 거룩한 말씀을’입니다. 이 책은 단순히 성경을 읽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성경에 대해 갖고 있는 수많은 질문을 진지하게 다루고 있습니다. 요즘 종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이때, 성경에 관한 진지한 질문들을 함께 고민하고 싶어서 만난 책입니다. 정말 많은 사람들이 성경을 ‘하느님의 말씀’으로 여기지만, 그 안에는 해석의 다양성과 복잡함이 존재합니다. 과연 우리는 성경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지, 이를 생각해 볼 기회를 주는 멋진 책이라고 느꼈습니다. 이 책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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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라, 거룩한 말씀을

테렌스 E. 프레타임

사려 깊은 성서학자의 성경 안내서,
성경을 둘러싼 핵심 물음들과 현대적 통찰의 만남

『들어라, 거룩한 말씀을』과 종교 분야 94위, 당신의 신앙을 깊게 할 책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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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서문
  • 1. 성경에 관해 질문하기
  • 2. 성경은 무엇인가?
  • 3. 성경은 어떻게 우리에게 왔을까?
  • 누가 성경을 썼을까?
  • 성경은 어떻게 지금의 모습으로 자라났을까?
  • 왜 너의 성경과 나의 성경이 다를까?
  • 성경에 다른 책을 더할 수 있을까?


테렌스 E. 프레타임은 이 책을 통해 성경을 둘러싼 여러 핵심 질문들을 심도 있게 다룹니다. 성경이 어떻게 만들어졌고, 누가 썼으며, 왜 지금의 모습으로 자라났는지를 질문합니다. 그리고 그는 성경의 내용 중 일부는 고통을, 일부는 신뢰를 담고 있다고 설명합니다. 제가 특히 마음에 들었던 것은, 성경에는 저자와 메시지가 단순히 일치하지 않다는 점에 대해 탐구한 부분이었습니다. 성경의 저자들은 종종 여러 출처에서 내용을 재구성했고, 그 결과 우리가 알고 있는 성경이 어떻게 발전되었는지에 대한 진지한 논의가 이어졌습니다. 제가 읽으면서 진짜 놀라운 사실은, 성경에 나오는 하나님을 관계 맺는 존재라는 시각으로 해석한다면, 환경 문제 같은 현대적인 관심사에도 자연스럽게 연결된다는 점이었습니다. 프레타임은 성경을 읽으며 품어야 할 질문들이 오히려 신앙의 깊이를 더해준다고 말합니다. 이는 무비판적인 복종이 아닌, 질문을 품고 지켜보는 신앙을 강조하며, 성경 텍스트의 생명력을 새롭게 바라보게 합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성경이 단지 고대의 경전으로 끝나지 않고, 오늘날에도 큰 의미를 지닌다는 부분에도 깊이 공감했습니다. 이 책을 읽고 나니, 신앙이란 질문을 계속 던지는 것에서 시작된다는 점이 너무나 중요한 메시지로 다가왔습니다. 독자들은 프레타임이 제시한 고통과 신뢰의 관계를 통해 보다 깊이 있는 신앙을 이끌어낼 수 있을 것입니다. 그의 철학적이고 신학적인 접근은 저에게 많은 감동을 주었습니다. 이런 요소들이 어우러져 이 책이 단순한 정보제공이 아닌, 신앙에 대한 내재적 질문을 던지는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고 느꼈습니다. 성경을 읽는 일이 단순한 과제가 아니라, 드라마틱한 질문의 여정임을 느끼게 해주는 책이였습니다. 성경에 대한 고민이 깊어지는 요즘, 이와 같은 책 추천드립니다!



저자 ‘테렌스 E. 프레타임’에 대하여

Rev. Dr. Terence Fretheim
1936년생. 미국 출신의 구약학자이자 루터교 목사. 루터교 신학교를 거쳐B.A., M.Div. 풀브라이트 장학생으로 더럼 대학교에서 공부한 뒤 프린스턴 신학교에서 구약 연구로 박사학위Th.D.를 받았다. 1968년 루터교 목사 안수를 받음과 동시에 루터교 신학교 교수로 활동하기 시작해 이후 2013년 은퇴할 때까지 45년간 루터교 신학교에서 구약학을 가르쳤으며 특히 1978년부터는 엘바 B. 러벨 구약학 석좌교수로 활동했다. 성서문학저널Journal of Biblical Literature, 미국성서학회 구약 단행본 시리즈SBL Old Testament Monographs 편집위원으로 활동했으며 인터프리테이션Interpretation 성서 주해 시리즈 중 출애굽기 편을, 구약 읽기 주석 시리즈Reading the Old Testament Commentary Series 중 호세아-미가 편을 저술했다. 미국 루터교Evangelical Lutheran Church in America, ELCA의 신학자문위회 공동 의장으로서 신학 문제와 교회 정책을 연결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기도 했다. 2020년 세상을 떠났다.
하느님의 개방성과 관계성을 강조하는 신학으로 주목받으며, 특히 ‘하느님의 고통’, ‘하느님의 변화 가능성’과 같은 성서의 표현을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해석을 통해 ‘열린 신학’open theology과의 대화를 이끈 학자, 성서를 하느님과 인간 사이의 상호작용의 기록으로 이해하며, 전통적인 전능 개념에 도전하는 해석을 통해 신학적 상상력을 확장한 신학자이자 성서학자로 평가받는다. 구약학자 J. 리처드 미들턴은 프레타임을 “성서 주석과 신학적 통찰을 겸비한 보기 드문 학자”라고 평가했고, 월터 브루그만은 “신학과 삶을 연결하려는 끈기와 감수성을 지닌 동료”로 회고했다.
주요 저서로 『구약 속 하느님과 세계』God and World in the Old Testament, 『길들여지지 않는 창조』Creation Untamed, 『아브라함』Abraham 등이 있으며 『구약에 나타난 하나님의 고통』(시들지않는소망), 『오경』(대한기독교서회), 『출애굽기』(한국장로교출판사) 등이 한국에 소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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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테렌스 E. 프레타임의 ‘들어라, 거룩한 말씀을’을 읽고 많은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이 책은 단지 성경 본문을 해석하는 데 그치지 않고, 현대 사회에서 우리가 믿고 있는 신앙의 작용 방식에 대한 깊은 논의를 이끌어냅니다. 성경을 둘러싼 수많은 질문을 통해 신앙의 본질을 탐구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달았고, 더 나아가 오늘날 우리의 삶과 연결되는 논의들이 제게 큰 의미를 주었습니다. 종교와 신앙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이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블로그를 통해 이 책을 추천하며, 독자 여러분들도 꼭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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