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에 도전해보았습니다:) 오늘은 김영화의 ‘미래를 먼저 경험했습니다’라는 책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제가 이 책을 처음 접했을 때, 마음속에 깊은 울림이 있었어요. 개인적으로 이 책은 단순히 아프간 특별 기여자의 이야기만이 아니라, 우리가 함께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것들이 무엇인지를 끊임없이 질문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읽고 깊이 감명 받은 이 책을 여러분께 꼭 책 추천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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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먼저 경험했습니다
김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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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프롤로그: 울산이라는 첫 단추
- 1부 이주
- 부역자로 처단될 위험을 피해
- 외국인 지원 업무의 달인이 되다
- 내 이웃이 될 줄은 몰랐다
- 환대의 목소리를 들려주고 싶다
- …
이 책은 2021년 아프간 특별 기여자 157명이 울산에 정착하는 과정을 담고 있습니다. 저자가 울산의 이주민과 주민들 간의 갈등과 화합의 과정을 매우 사실감 있게 풀어내고 있는데요, 처음 이주민이 받아들여질 때의 반감과 우려들은 마치 저의 과거 경험을 떠올리게 했습니다. 이주민이 들어온다는 사실이 아닌, 그들과 공존할 방법에 대해 고민하게 하는 책이라서 그 도전과 어려움들이 생생하게 와닿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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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문고 실시간 베스트셀러 확인하기특히, 고 노옥희 교육감의 지방 정부가 보여준 포용적인 접근이 인상 깊었습니다. 아프간 아이들이 울산의 학교에 입학하게 되면서 일어난 여러 사건들을 보면서 초기 반발과 우려가 어떻게 주민들 사이에서 공감으로 변화하는지를 볼 수 있었습니다. 갈등이란 사회에서 항상 존재하는 것이지만, 그 갈등을 어떻게 해소하고 이해하며 공존할 수 있을지를 고민하게 하는 요소들이 너무나 많았습니다. 이 책을 읽고 나니, 정말로 우리가 공존하는 방법론을 배워야 한다는 필요성을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주민과 이주민이 함께 어우러지기를 원했던 사람들의 노력은 저에게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또한, 아이들이 적응하는 모습을 통해 느끼는 벅찬 감동은 제가 겪었던 일들과 흡사했습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서로 돕고 아우르는 태도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금 생각하게 되더군요. 이 책은 그저 아프간 이주민의 이야기가 아닌 우리 사회 전체의 우려와 희망을 담은 이야기이기에, 저에게는 상당한 의미가 있었습니다. 서로 다른 문화와 정체성을 가진 사람들이 함께 살아가기 위해서는 갈등을 조율하고 이겨내는 지혜가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해준 작품입니다.
저자 ‘김영화’에 대하여
2018년부터 시사주간지 《시사IN》 기자로 일하고 있다. 홍콩부터 타이, 미얀마까지 아시아 민주주의의 격동을 보도해 왔고, 다른 한 편으로는 우리 안의 이주민에 대해 써 왔다. 취재를 거듭할수록 국경을 넘는 이주가 한국 사회의 중요한 화두가 되리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국가와 민족 등 하나의 집단으로 뭉뚱그리지 않고 저마다 가진 고유한 서사를 전하고 싶다. 함께 쓴 책으로 『죽는 게 참 어렵습니다』(시사IN북, 2021)가 있다.
결국 이 책은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 함께 살아가는 것이 무엇인지를 고민하게 하는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저는 이 책을 읽고 나서, 아프간 특별기여자와 울산 주민들의 이야기가 단순한 사건에 그치지 않고 더 넓은 세상과 연결된 이정표가 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러분께도 이 감동의 순간을 공유하기 위해 반드시 책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함께 이 책을 읽으며 우리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지 고민해보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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