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 책 리뷰

『나는 나무처럼 살고 싶다(10만 부 기념 스페셜 에디션)』, 인문 분야 88위, 책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은 정말 특별한 책을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 오늘 제가 다룰 책은 우종영의 ‘나는 나무처럼 살고 싶다(10만 부 기념 스페셜 에디션)’라는 책인데요. 나무 의사인 저자가 30년 간 나무와 함께한 경험을 바탕으로 인생에 대해 이야기하는 이 책은 읽는 내내 가슴이 따뜻해지는 느낌을 주더라고요. 특히, 나무를 통해 인생의 지혜와 가치를 배운 저자의 이야기가 정말 감동적이었습니다. 이 책을 작년부터 여러 번 읽었지만, 매번 새로운 감동을 주었어요. 그렇기에 오늘 이 책을 여러분께 진심으로 ‘책 추천’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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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무처럼 살고 싶다(10만 부 기념 스페셜 에디션)

우종영

김수환 추기경이 추천한 책
“나는 이 책이 지친 우리들의 삶을 위로해 주고,
오늘을 버텨 낼 힘을 줄 거라고 생각합니다”

『나는 나무처럼 살고 싶다(10만 부 기념 스페셜 에디션)』, 인문 분야 88위, 책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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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prologue
  • 추천의 말 – 김수환 추기경
  • 10만 부 기념 스페셜 에디션을 펴내며
  • Chapter 1 어느 날 나무가 내 곁으로…
  • 삼천 년을 사는 나무에게 배운 것 – 주목나무
  • 내 허기를 달래 준 고마운 나무 – 이팝나무
  • 세상의 모든 아버지들에게 바칩니다 – 소나무


이 책의 첫 페이지를 넘기기 전에, 저자는 이렇게 말합니다. “내가 정말 배워야 할 모든 것은 나무에게서 배웠다.” 이 문장은 단순한 말이 아니었습니다. 다소 무기력하게 느껴지던 저의 삶을 돌아보게 만들었습니다. 이 책에서 저자는 처음부터 끝까지 나무들을 통해 배우게 된 인생의 철학들을 담담히 이야기합니다. 특히, 한 곳에 뿌리를 내리고 살아가는 나무의 초연함은 저를 강하게 감명받게 했습니다. 저마다 다른 나무들에서 포착한 교훈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예를 들어, 대나무는 단 한 번 꽃을 피우고 목숨을 다하는데, 그 과정에서 보여준 고통과 의연함은 저에게도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었습니다. 얼마나 자신의 삶을 소중히 여길 수 있을까, 그리고 저도 대나무처럼 최선을 다해 노력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죠. 또한, 이어지는 자귀나무의 부부애에 관한 이야기는 제 마음을 따뜻하게 울렸습니다. 서로 떨어져 있을 때 애틋함이 더욱 깊어지듯 사람들 또한 사랑하는 사이에서 거리감을 두는 것이 필요하다는 저자의 지혜가 꽤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다양한 나무에서 배운 지혜들이 저의 이론으로 확장돼 인생을 바라보는 시각이 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이 책이 단순한 나무의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가 일상적으로 느끼는 감정, 관계 속에서의 갈등, 그리고 필요한 배려와 소통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만들었습니다. 나무들은 단순한 존재가 아닌, 우리에게 귀감이 되는 성찰의 대상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책의 마지막 장에서 저자는 이런 말을 합니다. “나는 나무처럼 살고 싶다. 꼭 나무처럼만 살고 싶다.” 이 고백은 저에게도 큰 울림을 주었습니다. 제 인생에서 나무의 가치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아요. 내 삶의 길을 걸으면서도, 나무처럼 단단하고, 겸손하고, 포기하지 않으려는 노력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도 깨닫게 해주었습니다. 이 값진 경험을 통해 이제는 나도 나무처럼 살아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네요. 그래서 이 책을 읽고 싶어하는 분들께 ‘책 추천’을 드립니다.



저자 ‘우종영’에 대하여

나무 의사
“내가 정말 배워야 할 모든 것은 나무에게서 배웠다”고 말하는 30년 경력의 나무 의사. 어려서 천문학자를 꿈꾸었지만 색약 판정을 받고 꿈을 포기한 뒤로 다니던 고등학교도 그만둔 채 정처 없이 방황했다. 군 제대 후 중동으로 건너가 2년간 건설 일을 했고, 그곳에서 벌어 온 돈을 밑천 삼아 원예 농사를 시작했지만 3년 만에 폭삭 망해 버렸다. 가진 전부를 쏟아부어 시작한 일이 물거품이 되어 버리자 한없이 자신이 초라하게 느껴졌고, 모든 것을 놓아 버리고 싶어졌다. 그러다 답답한 마음에 올라간 북한산에서 우연히 소나무를 발견하고 극적으로 마음을 되돌렸다. 산꼭대기 바위틈이라는 악조건 속에서도 꿋꿋하게 생명을 이어 가는 소나무를 바라보며 ‘나도 이 나무처럼 살아야겠다’고 결심한 것이다.
그때부터 그는 나무 병원 ‘푸른공간’을 설립해 30년째 아픈 나무를 돌봐 오고 있다. 열악한 환경에서 힘겹게 하루하루를 버티는 도심의 아픈 나무들부터 몇백 년을 인간과 함께해 왔지만 각종 병충해와 자연재해로 상태가 나빠진 오래된 고목까지, 그의 손을 거쳐 되살아난 나무만 해도 수천 그루다.
신 대신, 자연 대신 나무를 돌보는 것이 나무 의사의 소명이라고 생각하는 그는 절대 인간의 관점으로 나무를 치료하지 않는다. 자신은 그저 새를 대신해서 벌레를 잡아 주고, 바람을 대신해서 가지들을 잘라 주고, 비를 대신해서 물을 뿌려 줄 뿐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약을 써서 억지로 아픈 나무의 수명을 연장하는 것에 반대하는 이유도 바로 그 때문이다.
그처럼 수십 년 넘게 나무를 위해 살아왔지만 그는 아직도 나무에게 배운 것이 더 많다고 말한다. “겨울이 되면 가진 걸 모두 버리고 앙상한 알몸으로 견디는 그 초연함에서, 아무리 힘이 들어도 매해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는 그 한결같음에서, 평생 같은 자리에서 살아야 하는 애꿎은 숙명을 받아들이는 그 의연함에서, 그리고 이 땅의 모든 생명체와 더불어 살아가려는 그 마음 씀씀이에서 내가 알아야 할 삶의 가치들을 모두 배웠다”고 말하는 그의 소망은 밥줄이 끊어질지라도 더 이상 나무가 아프지 않는 것이다.
현재 숲해설가협회 전임 강사로 활동하며 숲 해설가 및 일반인을 상대로 다양한 강연을 하고 있다. 지금까지 쓴 책으로는 《나는 나무에게 인생을 배웠다》를 비롯해 《게으른 산행 1, 2》, 《풀코스 나무 여행》, 《나무 의사 큰손 할아버지》, 《바림》 등 11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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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나는 나무처럼 살고 싶다’는 이 책은 제 삶의 길을 다시 한 번 돌아보게 만든 소중한 자극제가 되어주었습니다. 나무는 저에게 존재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었으며, 또 다른 사람들에게도 그 메시지를 전하고 싶어졌습니다. 나무는 그저 나무가 아니라, 우리가 잊고 있었던 삶의 값진 가치를 담고 있는 살아 있는 스승이었습니다. 저처럼 깊이 있는 감동과 삶의 지혜를 느끼고 싶으신 분들에게 정말 ‘책 추천’ 드려요! 이 책을 통해 나무와 함께하는 지혜의 계절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다. 많은 이가 이 책에서 나무의 힘을 통해 가슴속에 따스한 위로와 힌트를 얻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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