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책 리뷰

『1988 서울, 극장도시의 탄생』, 정치/사회 분야 39위, 책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오늘은 박해남의 ‘1988 서울, 극장도시의 탄생’이라는 책을 소개해볼까해요. 이 책은 서울올림픽을 통해 저의 기억 속에 존재하는 서울과 사회를 깊이 이해할 수 있게 해주었답니다. 사실, 서울에 살면서 올림픽을 직접 경험하진 못했지만 그 당시 서울이 어떤 모습이었는지 궁금하더라고요. 그러던 중 이 책을 알게 되었고, 함부로 넘어갈 수 없겠다는 생각이 들어 읽기 시작했죠. 읽어보니 정말 많은 생각이 쏟아져 나오더군요. 지금부터 여러분과 함께 그 내용을 나누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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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 서울, 극장도시의 탄생

박해남

우리가 지금 넘어서야 하는 것은 ‘88년 체제’다!
서울올림픽이 만든 극장도시 서울을 벗어나
새로운 시대를 여는 사회학의 도전

『1988 서울, 극장도시의 탄생』, 정치/사회 분야 39위, 책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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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머리말. ‘정상적인 삶’이라는 유령이 나타난…
  • 서론. 도시가 극장이 될 때: 1988년 서…
  • 메가이벤트 서울올림픽
  • 기억 속의 서울올림픽
  • 서울올림픽을 들여다보는 렌즈: 스펙터클, 극…
  • 공연이라는 관점으로 서울올림픽 보기
  • 극장도시 서울이 탄생하기까지


이 책은 1988년 서울올림픽을 중심으로 한국사회의 변화를 심도 있게 분석하고 있어서 매력적이에요. 박해남 작가는 정상적인 삶이 어떻게 형성되었는지를 사회학적 관점에서 설명하고 있어요. 저는 최근에 서울을 둘러보면서 느꼈던 여러 감정들이 이 책과 맞물려서 더욱 감동적이었습니다. 서울은 사실 과거의 기억들이 아직도 살아 숨 쉬는 도시라는 생각이 들어요. 1988년 서울올림픽은 단순한 스포츠 이벤트가 아니라, 한국사회의 모든 구성원을 동원해 ‘국민의 습속개조와 도시의 경관개조’라는 사회적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하나의 거대한 공연이었다는 거죠. 그런 의미에서 올림픽은 마치 거대한 연극이었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이 책에서 설명하는 내용 중에 ‘정상적인’ 생애경로가 어떻게 한국사회의 독특한 배경 속에서 형성되었는지를 이해하는 것이 흥미로웠습니다. 아울러 서울이 단순한 도시가 아니라 극장으로 변화하는 과정이 드러나면서, 우리 삶의 무대가 어떻게 꾸며졌는지를 마주할 수 있었어요. 처음 이 책을 읽기 시작했을 때, 사실 어렵지 않을까 걱정했었는데, 오히려 그 안에서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깊은 통찰을 얻게 되었어요. 책을 읽을수록 한국 현대사의 중요한 분기점인 서울올림픽에 대한 새로운 시각이 나에게 주어졌고, 이로 인해 내가 바라보던 서울과 그 속의 삶이 얼마나 다면적인지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오늘도 이러한 통찰이 나를 성찰하게 만들고, 더욱이 미래를 내다보게 만드는 기억으로 남겠네요. 여러모로 이 책은 사회적 맥락에서 서울과 우리 삶을 다시 되짚어 보고 싶은 분들에게 정말 강력하게 책 추천하고 싶습니다!



저자 ‘박해남’에 대하여

계명대학교 사회학과 조교수. 서울대학교 사회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장위동: 도시주거 변천의 파노라마》(공저), 《절멸과 갱생 사이: 형제복지원의 사회학》(공저), 《동북아시아의 근대체험과 문화공간》(공저), 《마스크가 말해주는 것들: 코로나19와 일상의 사회학》(공저), 《꿈의 사회학》(공저), 《한국현대 생활문화사: 1980년대 - 스포츠공화국과 양념통닭》(공저), 《기억과 표상으로 보는 동아시아의 20세기》(공저)를 썼고, 《빈곤과 공화국: 사회적 연대의 탄생》, 《현대 세속화 이론》을 옮겼다.

지은이는 이 책에서 1988년 서울올림픽이 ‘국민의 습속개조’와 ‘도시의 경관개조’라는 사회정치적 목적을 달성하려는 거대한 공연이었음을 상세하게 보여준다. 특히 서울올림픽을 분기점으로 한국사회 구성원들이 ‘외국인’ 또는 ‘세계’의 시선을 내면화함으로써, 과시적인 도시적 삶을 축으로 하는 ‘극장도시 서울’과 공연계약을 축으로 하는 ‘88년 체제’가 만들어졌다고 본다. 이 책은 이렇게 해서 만들어진 한국사회의 도시적 삶을 돌아볼 것을, 그럼으로써 87년 체제가 남긴 공백을 들여다봄과 동시에 이를 넘어서려면 무엇을 사고해야 할지를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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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 서울, 극장도시의 탄생’은 단지 역사나 과거를 아는 것이 아니라, 한국사회가 지금 어떤 모습인지 되돌아보게 만들어주는 책이네요. 이 책을 통해 올림픽이란 거대한 이벤트가 어떤 정치적, 사회적 맥락 속에서 운영됐는지를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저 자신에게도 큰 의미가 있었습니다. 이 책은 특히 서울이라는 도시를 사랑하는 이들에게 많은 도움과 통찰을 줄 것이라고 확신해요. 또한, 입장은 다르겠지만 그런 도시에서 살아가는 우리들의 삶 또한 ‘정상적’이라는 잣대에 부합하는가에 대한 성찰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서울을 둘러싼 모든 이야기, 그리고 미래를 위해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함께 고민할 기회를 주는 소중한 책이었습니다. 여러분도 한 번 이 책을 읽어보시길 강력히 권해드립니다! 정말로 많은 걸 느끼실 수 있을 거예요. 마지막으로, 모든 독자분들이 조금 더 나은 세상을 꿈꾸고 만들어가는 데 이 책이 좋은 가이드가 되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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