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책 리뷰

『보통 일베들의 시대』, 정치/사회 분야 93위 책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은 김학준의 『보통 일베들의 시대』라는 책을 소개해드리려 해요. 이 책은 저한테 많은 감정을 불러일으켰고, 우리 사회의 현재 상황에 대한 깊은 고민을 하게 만들어 주었답니다. 특히, 요즘처럼 혐오와 차별이 만연해 있는 시대에 우리가 어떤 태도를 가져야 할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고 느꼈어요. 이 책을 읽으며 저도 여러 가지 생각이 많아졌는데요, 혹시 여러분도 사회 이슈에 관심이 많으시다면 꼭 읽어보시고 싶어지는 책이에요. 정말 강력하게 책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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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일베들의 시대

김학준

논문 이후 8년,
그사이 일베의 영향력이 사라졌다면
이 책은 출간되지 않았을 것이다

『보통 일베들의 시대』, 정치/사회 분야 93위 책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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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들어가며| 왜 다시 일베인가
  • 1장 일베의 계보: 사이버공간의 간략한 문화사
  • 1. 사이버 유머의 기원
  • 2. 사이버 여론은 진보적이었나
  • 3. 디시와 일베의 연결고리
  • 2장 혐오의 수치화: 2011~2020 일베…
  • 1. 일베는 망했다?
  • 2. 일베를 채운 혐오의 말들


『보통 일베들의 시대』는 일베라는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한국 사회에서 일어나는 복잡한 감정과 담론을 분석한 책입니다. 이 책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저자가 일베를 단순히 ‘혐오의 집단’으로 한정짓지 않고, 그 뿌리와 역사를 탐구한 점이었어요. 사실 일베는 갑자기 나타난 그룹이 아니라, 한국 사회의 여러 맥락 속에서 형성된 존재임을 깊이 이해할 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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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준 작가는 일베를 분석하기 위해 2011년부터 2020년까지의 데이터를 수집하여 그 패턴과 특징을 면밀히 살펴보았고, 그 과정에서 일베가 단순한 커뮤니티를 넘어 한국 사회의 이념적 분열을 어떻게 재현하는지를 밝혀냈습니다. 우리가 보통 일베를 극단적인 혐오 그룹으로 바라보는 것과는 다르게, 그 핵심에는 사회적 불만과 고립의 감정이 있다는 것을 쉽게 느낄 수 있었어요. 이는 젊은 남성들이 겪는 사회적 불안과 직결되어 있다고 보여줍니다.

이 책 속에서 저는 일베 이용자들의 목소리도 직접 들을 수 있었는데, 그들 또한 누구보다 현실에서의 불안과 고통을 이해하고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남자들은 자신이 처한 사회적 지위나 상황에 대해 불만이 많았고, 그 결과 그들의 분노가 혐오라는 형태로 표현된다는 점은 매우 위와 같은 사회적 갈등을 더욱 증대시킨다는 사실을 새삼 깨달았어요.

작가는 일베의 문화가 단순한 인터넷 유머가 아니라, 그 자체로 사회적 맥락을 반영하고 있다는 사실을 강조했습니다. 사회적으로 평범함을 이루고자 하는 사람들은 결국 일베와 같은 공간에서 또 다른 혐오로 자아를 확인하는 것을 찾는데, 그 경로가 무섭기도 했습니다. 이뿐 아니라 일베가 지도하는 사회에 대한 반감과 외부에 대한 증오가 얼마나 용납되고 쉽게 확산되는지를 보여주는 점에서 국가의 정책과 광고가 얼마나 큰 역할을 하는지에 대한 여러 가지 문제를 제기하게끔 했답니다. 과연 지금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가 진정으로 배울 점은 무엇일까요?



저자 ‘김학준’에 대하여

유니텔부터 프리챌, 디시인사이드, 인스타그램을 거친 인터넷 죽돌이 출신 사회학 연구자. 2014년 논문 〈인터넷 커뮤니티 일베저장소에서 나타나는 혐오와 열광의 감정동학〉으로 석사학위(서울대학교 대학원 사회학과)를 받았고, 이후 ㈜아르스프락시아 미디어분석팀장과 서울시청 빅데이터담당관 데이터 분석 요원을 거쳐 현재 LG CNS에서 일하고 있다. 공저로 《#혐오_주의》(2016), 《그런 남자는 없다》(2017)가 있으며 〈혐오의 두 얼굴〉(2019), 〈질식의 예감〉(2017), 〈빅데이터로 바라본 촛불 민의〉(2017) 등의 글을 썼다. 온라인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감정적 역동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LG트윈스의 열렬한 팬이다.


종합적으로, 『보통 일베들의 시대』는 단순히 일베라는 한 사회적 문제에 대한 분석을 넘어, 현재 한국 사회가 겪고 있는 여러 문제를 우리에게 되묻고 있는 도전적인 책입니다. 이 책을 통해 혐오문화의 기원과 우리의 행동 방식, 그리고 저각과 저지의 사회적 책임을 생각해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어요. 앞으로 사회의 일원으로서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에 대한 많은 고민이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혹시 읽어보신 분들이 계신다면, 댓글로 여러분의 생각도 나눠주시면 좋겠네요~ 제 블로그에서 함께 이야기를 계속 나눠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강력하게 책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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