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오늘은 한솔 작가의 그림책 ‘불안구슬’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솔직히 그동안 그저 아이들을 위한 책은 만화책이나 동화책 정도만 들여다봤던 것 같은데, 이번에 이 책을 접하면서 어린이뿐 아니라 어른들도 담담하게 자신의 불안과 걱정을 마주할 수 있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요즘 주변에 육아에 고생하시는 부모님들을 많이 보니까, 이 책 추천을 통해 어떻게 하면 자녀와 함께 이 책을 읽으며 소통할 수 있을지 고민해보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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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구슬
한솔
“네 마음속 불안을 잘 돌보면 불안구슬은 투명해져.
그게 불안구슬을 돌보는 방법이야.
네 마음을 돌보는 너만의 방법들을 찾아보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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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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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는 걱정이 많은 아이예요. 엘리베이터가 떨어질까 봐 걱정하고, 개한테 물릴까 걱정, 심지어는 아이스크림을 먹고 이가 썩을까 걱정도 하죠. 생각해보면 저도 어린 시절 비슷했던 것 같아요. 늘 많은 걱정을 하던 어린이였음에도 불구하고, 그때는 그런 감정들이 자연스러운 것임을 깨닫지 못했죠. 하지만 ‘불안구슬’ 속 아리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그렇게 걱정하는 게 당연한 게 아니라는 걸 누가 가르쳐 주었어야 했다’는 생각을 하곤 했습니다. 아리가 걱정엽서를 창문에 붙여 놓고 했던 그 생각은, 결국 저에게도 많은 깨달음을 주었어요. 일상에서 우리가 걸어가는 길, 특히 아이들에게는 불안과 걱정이 가득하지만 그 안의 대처 방법을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후에 아리가 만나는 와구와구 씨는 저에게 왜 그렇게 상징적이었는지 모르겠어요. 처음에는 그저 불안하고 걱정 많은 아리의 곁에 있었던 친구처럼 보였지만, 점점 그의 존재가 스스로의 마음을 다스리는 방법을 알려주는 동반자로 느껴졌기 때문이죠. 많은 이들이 겪는 걱정과 불안이라는 감정을 저는 수없이 쌓아두기만 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리처럼 조금씩 걱정을 덜어내면서 어떻게 이겨낼 수 있는지, 그리고 그 과정에서 사랑과 우정의 소중함 또한 느끼게 되었어요. 불안구슬을 통해 아리의 걱정 속에서 자그마한 힘을 느꼈고, 그 힘이 결국 우리에게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자 ‘한솔’에 대하여
서울대학교 서양화과를 졸업하고 그림책상상 그림책학교에서 그림책을 공부했습니다. 일상에서 이미지를 낚아 올리고 이야기를 발견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보고 있으면 마음이 든든해지는 그림책을 만들고자 합니다. 처음 쓰고 그린 그림책 〈우리 함께 있어〉로 제1회 LG유플러스 아이들나라 창작 그림책 공모전에 당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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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문고 실시간 베스트셀러 확인하기불안구슬은 단순한 이야기 속에서도 우리에게 무언가를 전해주는 것 같아요! 이 책을 읽으면서 저는 부모가 아이에게 전해야 할 가장 중요한 기억은 걱정과 불안이 있다는 것, 그리고 그 감정을 다스리는 방법을 배우는 것임을 느꼈습니다. 이 그림책은 아이들에게 걱정과 불안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자신의 마음을 따뜻하게 돌보아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그래서 누구에게나 추천할 수 있는 책입니다. 특히 유아기 아이들과 함께 읽으면 좋겠네요! ‘불안구슬’은 진짜로 많은 분들에게 위로가 될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앞으로 아이와 함께 자주 읽으면서 많은 이야기를 나눠보려 해요. 이 그림책은 많은 사람들이 자신 안의 단단한 힘을 찾길 바라며 만들어진 따뜻한 이야기라는 점에서 정말 고마운 존재였다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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