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문화, 책 리뷰

『스웨덴기자 아손 100년전 한국을 걷다』, 역사/문화 분야 38위, 책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오늘은 아손 그렙스트의 ‘스웨덴기자 아손 100년전 한국을 걷다’ 책을 읽고 푹 빠져서 여러분과 그 감정을 나누고 싶어요! 이 책은 1904년의 한국 역사 속 깊은 이야기를 담고 있어 역사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면 꼭 읽어봐야 할 책 추천을 드립니다. 제가 처음 이 책을 펼쳤을 때, 아손 그렙스트의 눈을 통해 100년 전의 한국을 마주하는 순간은 정말 놀라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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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기자 아손 100년전 한국을 걷다

아손 그렙스트

『스웨덴기자 아손 100년전 한국을 걷다』, 역사/문화 분야 38위, 책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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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옮긴이의 말: 숨김없이 드러나는 100년 전…
  • 1. 코레아로 가는 길
  • 2. 첫날 밤의 소동
  • 3. 공주에서 만난 봇짐장수들
  • 4. 서울 사람, 서울 이야기
  • 5. 일본 경찰의 감시망에 걸려들다
  • 6. 걸어다니는 백과사전 코레아의 광대


아손 그렙스트의 여행기이면서 동시에 시대의 기록인 이 책은 100년 전의 한국 사회를 생생하게 전달해줍니다. 내가 읽으면서 느낀 감정은 엄청난 인상 깊음이었습니다. 그렙스트는 과거의 한국을 철저하게 관찰하고 기록했습니다. 코레아로 가는 길에서 처음 마주한 한국의 거리 풍경은 간단히 지나칠 수 없는 매력이 있었습니다. 그 골목길의 사람들, 짐꾼들의 모습은 오늘날에도 생생하게 다가왔고, 그는 그 속에서 사람들의 삶을 깊이 있게 느꼈죠. 일본 식민지 시기를 앞두고 있는 이 땅에서 사람들이 어떻게 살아가고 있었는지를 그의 눈을 통해서 알 수 있었습니다. 특히 황제의 모습과는 대조적인 각박한 일상을 보내던 서민들의 삶은 제가 여러 번 다시 읽고 싶게 만드는 깊이를 줍니다. 그의 따뜻한 시선이 담긴 사진들과 글은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그 시대에 가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네요~ 그리고 이 책 속의 수많은 인물들, 지식인들, 노인들, 그리고 가사들이 담긴 이야기는 마치 현재 우리의 이야기도 담고 있는 것처럼 느껴져서 묘한 감정을 자극했습니다. 100년이라는 시간의 간극에서도 통하는 것은 우리의 역사와 인간의 삶이라는 것임을 깨닫는 순간이었습니다. 이 책은 단순히 오래된 여행기가 아닌, 오늘날 우리에게도 무언가를 이야기하고자 하는 깊은 메시지가 담겨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이 책의 그림 속에 담긴 우리나라의 전통과 문화는 여전히 소중함을 잃지 않고 있습니다. 이런 점에서도 ‘스웨덴기자 아손 100년전 한국을 걷다’는 단순한 역사서가 아닌 우리의 정체성에 대한 고민을 하게 만드는 매력적인 책이었습니다. 특히 마지막 장에서는 아손 그렙스트가 직접 수집한 한국의 민담과 우화들이 심금을 울리며, 구비전승의 소중함을 일깨워줍니다. 그동안 잊고 지낸 우리의 문화유산에 대한 소중함을 다시금 상기시킬 수 있었죠.



저자 ‘아손 그렙스트’에 대하여

아손 그렙스트W. A:son Grebst
스웨덴의 신문기자. 1904년 러일전쟁을 취재하기 위해 도쿄에 온 그렙스트는 일본이 한반도 취재를 금지하자 영국인 무역상으로 위장하여 밀입국했다. 1904년 12월 24일 부산항에 도착한 그렙스트는 1905년 초까지 한국을 여행한 후 1912년 스웨덴에서 이 책을 펴냈다. 세계 곳곳을 돌아다닌 그는 타이완과 일본의 풍물지를 쓰기도 했다. 본명은 윌리엄 안데르손 그렙스트William Andersson Grebst. 아손 그렙스트는 필명이다.

김상열
한국외국어대학교 스칸디나비아어과 교수. 한국외국어대학교 스칸디나비아어과를 졸업하고 스웨덴 웁살라대학에서 북유럽 문학을 전공했다. <스웨덴의 모더니즘 문학>, <북구 신화 속의 여성들> 등의 논문을 발표했으며, ≪스웨덴어-한국어 사전≫, ≪한국어-스웨덴어 사전≫ 등을 집필했다. ≪산적의 딸 로냐≫, ≪이상한 알≫ 등을 우리말로 옮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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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제가 이 책을 읽고 느낀 것은 단순한 역사적 기록이 아니라, 오늘을 살아가고 있는 우리에게 또다시 되묻고 있는 질문들이라는 것입니다. 아손 그렙스트가 남긴 이 귀중한 기록은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는 인간의 삶의 가치와 문화에 대한 자각을 제공합니다. 여러분도 꼭 이 책 추천을 드리고 싶어요! 왜냐하면 이 책은 과거를 이해하고 우리의 정체성을 되짚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어주거든요~ 이 책을 통해 특별한 역사 여행을 떠나보시길 바랍니다! 고마워요, 아손 그렙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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